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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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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코타키나발루 &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 숙박 후기 2019년 8월 말. 5박 7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다. 휴양지는 정말 쉬러가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과 가는게 아니면 재미없다고 생각하거나 아껴두어야겠다(?)는 생각에 선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급하게 계획을 짜고 가게 되었다. 5박7일 일정중에, 3박은 힐튼 코타키나발루에서, 2박은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에서 숙박하였다. 힐튼 코타키나발루에서 조식포함 약 45만원(1박 15만원) 마젤란 수트라 하버 리조트 조식포함 약 42만원 (1박 21만원) 이정도 비용으로 다녀왔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 ▲ 디럭스룸 더블베드 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약사이트에서 제일 위쪽에 올라와있는 저렴한 방으로 예약을 하였다. 도심 가운데 있는 호텔이라 뷰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라오스 훼이싸이 국경, 루앙프라방 관광(시내, 빡우동굴, 광씨폭포) 2014년 3월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사진정리도 없이 그냥 이전중인 글이라 간략하게 진행. 태국에서 여행을 끝내고 라오스로 넘어왔다. 라오스의 훼이싸이로 넘어왔는데, 힘들게 뚝뚝타고, 시내버스타고 갈아타고 오지 않아도 시외버스가 있다는걸 알게된 훼이싸이 버스정류장. 암튼간에, 여기에서는 베트남으로 가는 버스도 있고, 중국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 일단 나는 라오스 여행을 위해 루앙프라방 티켓을 끈었다. 태국에서 막 넘어왔기에, 라오스돈은 하나도 없고... 달러는 있었지만 환전소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가난한나라(?)에 ATM 기기가 있어서 들고간 카드로 바로 돈을 출금했더니 라오스돈이 나왔다 ㅎㅎ (물론, 해외 입출금 가능한 카드였음)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버스. 암튼 ATM기기에서 뽑..
미얀마 따지렉 관광 2014년 3월. 태국 매싸이에서 미얀마 국경마을 따지렉을 방문하였다. 너무 오래된 사진을 포스팅해서 내용이 다르게 기억날 수도 있다..ㅜ 당시에는 국경으로 들어가면 내륙으로 들어가는데 제한사항이 많았다. 여권대신 임시 체류 허가증같은걸 받았었고, 나는 하루만 간단하게 방문했다. 지금은 어느정도 개방이 되었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2019년 현재로는 국경으로 들어가더라도 별다른 제재사항이 없다고 한다. 매싸이를 넘어 바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로타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첫 교차로. 미얀마에 들어오자마자 들었던 첫 느낌은, 태국보다 조금 더 못사는 느낌. 뚝뚝도 조금 더 허름해 보이고, 그냥 그런느낌이 팍 든다. 미얀마로 입국하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뚝뚝,썽태우 기사들이 나한테 붙어서 저렴하게 관광시켜준다고 엄..
태국 치앙라이, 매싸이, 치앙센, 치앙콩 관광 2014년 3월. 방콕에서 출발에 치앙마이를 거쳐, 치앙라이에 도착했다. 치앙마이 트레킹을 끝내고 그날 밤 버스를 타고 바로 치앙라이로 왔던 터라 한밤중이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뚝뚝 아저씨들은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를 바가지 요금까지해서 돈벌려고 엄청 벼르고있었고...... 영어도 못하는 중국인 여자랑 같이 숙소구하러 다녔던 기억이...ㅎㅎ 암튼 그렇게 숙소를 구해서 숙박하고 관광을 시작했다. 치앙라이에 있는 화이트 탬플. 당시 폰화질이 너무구려서 약간 누렇게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하얗고 이쁘다. 자세가 조금 이상하긴 하다만, 인증샷을 찍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 사진에서는 비교적 하얗게 나왔다. ㅎ 여기는 느낌이 관광지라기 보다는 약간 추모하는 건물 느낌도 나고,, 그냥 지옥 현생 천..
랏차부리(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관광 태국여행의 마지막날. 여행기간중에 비용을 제일 많이 소비했던 날. 조금 편하게 하려다가 빼박 바가지 씌인날 ㅜ 그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자... 몇 년 전에 있었던 태국여행에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알차게 해서 좋았다. 이번에는 일행도 있고, 조금 편하게 이용하고자 호텔 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다. 그런데, 현지 여행사와 다르게 부르는게 값이었고, 일행과 함께 조금 더 놀고자 귀찮음증이 생겨, 그리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발품팔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적당하다 싶어서 예약을 했다. ▲ 알고보니 택시투어.. 그리고 처음에 숙소 앞에서 기다리라기에, 그리고 택시가 안내를 하기에 픽업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구나 그런 생각이구나 싶었는데, 그냥 바로 출발하는 거였다? 결론은 택..
태국 치앙마이 관광 2014년 2월말. 약 2달간 동남아 6개국을 배낭여행하면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여행지, 치앙마이. 첫 시작은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심야버스를 타고 왔다. 도착시간은 오전6~7시쯤. ▲ 치앙마이의 스타벅스 내가 갔을 당시에도 카페가 조금 있는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 블로그 등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등의 것들이 한때 유행하고 난 뒤라 지금은 많이 변화해 있을거라고 추측된다. 아유타아는 수로(?)또는 강으로 중심이 둘러싸여있었다고 보면, 치앙마이는 성벽(?)으로 중심가가 둘러싸여 있었다. ▲ 치앙마이의 썽태우 썽태우라는 멍칭이 맞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암튼 치앙마이의 유명관광지중 하나인 도이수텝을 가려면 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한다. 당시에 알고있는 탑승지가 너무 멀어서 주변에서 찾..
태국 방콕, 아유타야 관광 2014년 2월초에 출발했었던 동남아 배낭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전의 다음 블로그에서 포스팅 해놓았는데,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도 많고 귀찮아서 포기를 했었다. 연결링크를 올려놓긴 했으나, 계속 블로그가 미활동으로 휴먼으로 바껴서 대략적으로 크게크게 사진만 올려놓고자 글을 써볼까 한다. 당시 장기 여행이다보니 카메라는 들고가지 못했고 대부분 아이폰5S로 찍은 사진. 사진을 적당히 추리긴 했는데, 과하게 들어간 경우도 있고, 빠진 경우도 많이 있다. 아무튼, 요약해서 간략하게(?) 포스팅을 여러개 해보자 한다. 다시 포스팅하면서 회상되는건, 요즘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나 중국사람들...) 불편함도 있고, 관광 통제구간이 늘었는데 그나마 그전에 갔다와서 살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카오산 ..
2010. 1. 26. ~ 2010. 2. 3. 필리핀 듀마게티에 약 한달정도 체류했지만, 실질적 사진은 많이 찍은 게 없고. 어학연수 비슷하게 잠깐 갔다온거라 생각보다 찍은게 얼마 없다. 그렇게 세번째이자 마지막 글로 사진을 몇 개 올려 본다. ▲ 시내의 핸드메이드 샵 ▲ 기념품으로 좋은 열쇠고리 ▲ 수업을 해 주셨던 튜터와 함께 ▲ 튜터와 함께 시내 음식점에서 ▲ 실리만 대학병원에 방문 ▲ 실리만 병원의 응급실 모습 ▲ 필리핀 사람과 바뀐 내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있음 ▲ 실리만 대학병원의 모습 ▲ 실리만 약국에서 튜터와 함께 ▲ 병원에 다녀온 후 남겨놓은 메시지들 ▲ 한밤중에 만들어 본 불빛 하트 ▲ 필리핀 전통음식 돼지통구이 ▲ LP쇼핑몰 계산대에서 ▲ 튜터들과 함께 마지막날 ▲ 마지막날 단체사진 컷 ▲ 마지막날 작별과 함께 단체사진 ▲ 한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