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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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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2024년 3월 중순오사카에서 교토를 이동하여교토를 짧게나마 관광해 보았다.  교토에 가기 전 오사카성 방문! 벚꽃은 피지않고, 추운 날씨에 비가내리는 날이었는데..두돌 아들과 카메라를 들고, 우산도 들고, 지갑도 들고있는 나에겐그날이 너무나도 힘들었던 하루였다. ㅠ 비가와서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고 오사카성 멀리서만 바라보고,근처 상권가(?)에서 아이쇼핑만 하고 관광을 끝냈다. 그리고 교토로 기차를 타고 이동~  역에서 버스를 타고와서,기요미즈데라로 들어가는 길목의 횡단보도에서 한 컷.  다행하게도, 비가 그쳐서 우산을 들고다니지 않아 괜찮았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나도 많은게 이제 또다른 불편함? 이었다.  사람이 많아서 아들을 안고 움직였는데,,또 하필 아기가 품에서 잠이 들었네?ㅜ 유모차도 끌고갔..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4년 3월 말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아직 두돌이 안된 아들이라탑승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었지만,그래도 오사카에 왔으니 한번 입장해서 살펴보았다.  벚꽃구경을 하러왔던터라,이렇게 날씨가 추울줄 몰랐는데ㅜㅜ 더울거라 예상하여 얇고 짧은 옷만 들고왔던터라입장전 앞쪽에 있는 옷집에 들어가서 몇 벌 구입해서 입고 들어갔다.  그전에 중국집에서 밥도 먹고 들어가고~  아들이 먹기 괜찮은 볶음밥과 함께  입장하러 가는 길목  오픈런에 줄서고 하는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우린 그정도로 빨리가지 못하였지만 입장은 바로 가능했다.  역시나 안쪽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이용할 수 있는게 몇 개 없어서 괜찮았다.  음... 아들이 인형보고 포옹하자고 하는데먼저 다가가진 않고 계속 다가..
[오사카 여행] 도톤부리, 우메다 공중정원 2024년 3월 말 몇번이고 바라던 일본 벚꽃여행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올해 이상기후 날씨로 인하여..벚꽃이 늦게펴서 봉우리조차 보지 못했던 벚꽃여행... 그리고 두돌이 다된 아기를 데리고간 것... 너무나도 힘들었다.그렇게 첫날일정부터 포스팅 시작!  간사이 공항에 도착!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자마자최근 2년간 해외여행이 세번째로.. 자주가는것 같다..ㅎ뭐 많은건 아니지만 ㅎ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는데뭔가 별다른 독특한 느낌이 없고 한국 그래로인거 같은?ㅎㅎ  먼저 숙소를 가기위해 혼마치역을 가야했는데그 역이 도톤부리에서 조금만 더가면 되는곳이었다. 그런데 지하철이 뭐이렇게 복잡한지..정신없는데다 글자까지 모르니 정말 힘들었다 ㅠ아기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드디어 혼마치역에서 내려..
딸랏너이 골목 산책(홍시엥콩 카페) & 방콕 차이나타운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에 있는 딸랏너이 골목을 산책해 보았다. 여기는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것인지, 투어보트는 선착장에 서지 않아 오렌지 깃발보트를 타서 Marine Department 선착장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선착장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5분쯤 걸었을때, 좌측으로 벽화가 그려진 골목이 보였다. 딸랏너이 골목이 뭔지 모르는체 갔었는데 일단 벽화가 보이기에 살펴보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조용조용하고 사람도 없다. 뭔가 이게 다인가? 잘못온건가 싶어서 여기까지만 보기로 했다. 길을가다 보니 그려져 있어서 한 컷 찍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여기가 어딘지,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더라.. 카페를 찾아서 가자는 성격은 아닌데, 아는게 없다보니 홍씨엥콩이라는 카페간판을 보고 길을 따라오다 발견한 카페 그외에..
사뭇송크람 매끌렁 기찻길 시장 & 랏차부리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2023년 2월 중순 태국 사뭇송크람에 있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과 랏차부리에 있는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을 다녀왔다. 지난번 잘 모르는 체 가게 되었던 담넌사두억 시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현지여행사 투어로 예약을 해서 세트로 다녀왔다. 보통 여행할 때 일찍 일어나는 편이긴 하지만 7시 이전에 카오산 로드를 온 적은 처음인데, 담넌사두억 여행 일정은 어느 여행사를 가던 7시쯤 출발인 일정이 대부분이라, 호텔에서 6시 조금 넘어서 픽업을 받아 여기서 갈아타고 출발을 했다. 담넌 사두억에 가는 택시는 아침에 카오산로드를 걸어다니면 흔하게 흥정하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걸 한 건 하면 정말 남는게 많이 있는가 보다 싶을정도로 반응을 해주게 되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놓아주질 않는다. 그러나 택시투어..
방콕 루프탑(바닐라스카이, 옥타브, 티츄카), 조드페어 야시장 살펴보기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 그 중에 루프탑을 모아서 포스팅을 할까 한다. 원래 1일 1루프탑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상 그러지 못했다ㅠ 그래도 다녀온것만 모아서 한번 포스팅하여 본다. 삼각대 없이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화질이 안좋거나 흔들림이 많다ㅠ 먼저, 우리가 묵고있던 스카이뷰 호텔에 있는 루프탑바이다. 위층에 먼저 모쪼루프탑바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고 한잔 마시고싶고 그랬는데 여기보다 더 높은 곳을 올라가보고자 살펴만 보았다. 제일 상부층에 올라가면 또 다른 루프탑이 있었다. 앞쪽에 더 높은 빌딩도 있어 좀 그랬지만, 앞에 있는 이비스호텔과 힐튼 호텔보다 더 높아서 뭔가 위안이 되었다랄까...?ㅋㅋㅋ 숙소에 짐을 놓자마자 해지기 전에 살짝 돌아본거라, 일..
[태국 방콕 숙소]스카이뷰 호텔 방콕(SKYVIEW Hotel Bangkok - SHA) 2023년 2월 중순, 방콕 스쿰빗에 있는 스카이뷰 호텔을 숙박하였다. 낮에 따로 찍지를 못했는데, 야간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입구 도로에서 보면 이렇게 큰 글자가 보여서 어떤 호텔인지 알 수 있다. ㅎㅎ 로비가 넓어서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다. 여기 호텔에는 한국 투숙객들이 많은 편인 것 같았다. 뷰는 좋은곳을 고르지 못했지만, 방은 그냥 평범한 호텔의 모습이었다. 역시나 욕실도 크게 특출나지 않은 평범한 모습 말하지 않아도 여기도 평범한 샤워시설. 한번도 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본적은 없지만, GYM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즐길 수 있는 규모는 되었다. 건물로 살짝 막혀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있었지만, 누워서 바라보는 모습은 건물이 막혀있지 않았다. 수영장이 보이는 전망은 좋을..
왓 아룬(새벽사원), 짜뚜짝 주말시장 관광 2023년 2월 중순,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 왓 아룬을 다녀왔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결되어있는 왓 아룬. 관광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입장권 발권을 하자마자 어떤 현지인이 안내를 해주는데 뭔가 싶어서 따라가봤더니, 전통의상 대여가게로 데리고 왔다. 원래 아내가 입고 찍으려고 했던터라, 그러러니 했는데, 가격대를 비교해보고자 여러가게를 살펴보다 선택하게 되었다. 보증금도 따로 받지 않았고, 2시간동안 대여할 수 있었다. 대신 입고 온 옷을 맡겨야 했다. 지난 5년전 방문했을 때에는 입장하지 않았었는데, (겉에서 보는거나 안에서 보는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아내가 전통의상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싶다 하여 입장하였는데, 역시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