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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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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플렌테이션 베이 리조트 2023년 11월 말 18개월 아기와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연초에 그냥 특가항공이 떠서 예매했는데, 세부에는 베이비시터도 있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아기랑 여행이다 보니 아기사진 위주라 블로깅 할만한게 적다ㅠ 연초에 초특가로 예매했던 진에어. 그런데, 아기때문에 항공권제외하고 패키지로 구매해서 가게되었다. 플렌테이션 베이 숙소에 도착! e-트레블 등록때문에, 입국심사에서 2번이나 줄을서게되서 너무나도 늦게 도착했었던 숙소 ㅠ 우리가 묵었던 숙소. 다음날 일어나서 먼저 숙소를 돌아보기로 한다. 메인 풀장에서 가까이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아기들 놀기에 괜찮은 풀장 앞의 위치였다. 숙소 앞의 건물과 도로 여기에는 리조트가 걸어다니기에는 넓고 커서 콜을 불러 전동카(?)를 타고 다녀야 했다. 길을 익힌 ..
14,15일차 - 프랑스(파리) 관광 2014년 2월 서유럽으로 패키지 관광을 갔던 마지막 여행기. 단순히 밥만먹고 오는 여행지를 가더라도 특별한 일 없는 한 다시는 패키지는 안가야지... 마지막 도시로는 프랑스 파리를 이틀간 관광하였다. 전날 밤 스위스에서 숙박을 하고, 첫 파리 도착날에는 거의 이동만 하였다.ㅜ 이 사진이 어디에서 찍은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이른 저녁에 도착하여 언덕위에서 에펠탑을 보러 왔다. 역시나 에펠탑이 잘 보이는 포토존이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다. 여기서 에펠탑과 함께 찍으면 정말 잘나오는...? 그러나 패키지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터라 아주 잠깐, 정말 사진만 한컷 찍고 장소를 이동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에펠탑 야간투어 이것도 선택관광인데, 선택하지 않으면 할만한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
13일차 - 스위스(루체른, 인터라켄) 관광 2014년 2월 유럽 패키지여행 13일차에 스위스 관광을 다녀왔다. 스위스는 물가가 높다고 하던데, 패키지로 움직이니 얼마 수준인지 알 수가 없었다ㅜ 빈사의 사자상. 덴마크의 유명한 조각가 토르발트젠의 작품인데, 파리 튈르리 궁전에서 루이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를 보호하려다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각이다. 이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ㅎㅎㅎ 그리고 카펠교를 방문하였다. 한창 축제가 하고있던때라, 약간 동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며 보았다. 유럽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라고 하며 루채른의 대표 랜드마크, 상징이라고 한다. 그렇게 살살 산책하며 걸어보고 관광은 끝....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주변을 한번 찍어 보았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산 정상의 만년..
12일차 - 모나코, 프랑스(니스), 이탈리아(밀라노) 관광 2014년 2월, 모나코와 프랑스의 니스,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였다. 역시 패키지여행을 하면할수록 대단하다는 생각 ㅎ 우리나라 여행의 목표는 짧은기간에 많이보는게 목표인듯한 느낌. 어느덧 시차가 적응될 무렵인데 그래도 잠을 깊이 못자고 아침일찍 깨게 되더라. 그래서 산책삼아 걸어본 호텔주변 아침풍경. 오늘은 모나코 공국을 방문하였는데 모나코에 들어가면 모든 관광객의 차들이 길을따라 내려가서 제일 아래에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안내된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서 모나코를 관광한다. 그 중간에 측면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 그리고 왕궁으로 가는길에 모나코 성당쯤에서. 드디어 도착한 모나코 왕궁. 모나코 왕궁 우측으로가면 이런 경치가 나온다. 모나코 전부가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멋있었다. ..
11일차 - 이탈리아(피사) 관광 2014년 2월 서유럽으로 패키지여행 이어서~ 11일차에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프랑스로 가기위해 거의 이동만 하였다. 그러다 잠깐 중간에 있는 도시인 피사를 방문하였다. 피사는 조그마한 도시로서, 볼만한게 한정적이다.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세례당 여기는 그리고 성당. 그리고 역시나 제일 핫한 피사의 사탑 사진에서는 다른면에서 봐서 그런지 기울어져 보이지 않는다?! 여기보다 약간 다시 뒤돌아서 뒤쪽으로 가야 가장 많이 기울어져 보이는 각도이다. 시간이 넉넉하게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가 보려 했는데, 한번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수 제한도 있고, 가격도 높은편이고,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 포기했다. 피사근처의 조그마한 마을. 특별히 할만한게 없는 마을에서, 여기에서는 시간을 너무 넉넉하게 주는 것 같아 와..
10일차 - 이탈리아(폼페이, 쏘렌토, 나폴리) 관광 2014년 2월. 서유럽 이탈리아의 남부지역을 방문하였다. 먼저 화산폭발로 매몰된 폼페이 유적을 보았다. 복원된 마을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필요하다. 폼페이는 2천년전 당시의 높은 생활수준을 가지고있음을 알 수 있다. 화산이 폭팔하는데 몇단계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 많은 부들을 버리기 싫어 대피하지 않아서 화산재에 묻혀버린거라고 한다. 가이드말이 내가 폼페이를 여행할 때쯤 폼페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했는데, 그말을 듣고 우리나라에 입국하자마자 영화관을 갔더니 폼페이가 개봉되어있었다. 화산재에 묻혀 있던 사람. 발굴하려하면 부숴지고 해서 쉽지 않았는데 어떤것이 있다고 추정되는 공간에 구멍을 뚫어 석고를 넣었고, 그렇게 발굴을 했더니 사람형상이 나왔다고 한다. 당시 고통스..
9일차 - 이탈리아(로마), 바티칸 관광 2014년 2월. 유럽 패키지관광으로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을 방문하였다. 바티칸은 조그마한 나라지만 박물관 형식이라 눈으로 감상하기위해 사진은 최소정도만 찍었다. 로마에서 첫날, 먼저 바티칸을 입장하기로 한다. 패키지로 갔던건 많이 보는게 목적이라 겉핥기 식으로 나라들을 보는거라 괜찮은 곳이 있으면 다음에 다시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바티칸 시국에 입장한 후 보이는 광장. 입장을 하기위해 입국심사 같은건 아니지만 약간의 보안확인을 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비수기라 2시간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집시라는 소매치기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여러가지 관광객들을 노리는 사람이 보였다. 사람이 많아서 수신기같은걸 의무적으로 받고 들어왔다. 여기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
8일차 - 이탈리아(피렌체) 관광 2014년 2월. 서유럽으로 패키지 관광을 다녀왔다. 8일차였던 피렌체를 방문한 날, 비가 너무많이내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고 눈으로 주로 감상을 했다. 그러다 몇 장 찍은 사진을 살짝 올려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앞 광장 여기 근처의 한국인 안내원이 있는 샵에서 쇼핑시간 1시간을 갖는다 짧은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많이 보고자 패키지를 갔다왔던거였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고싶지는 않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용한 패키지.ㅎ 근처 젤라또 상점으로 들어왔다. 패키지에서 혼자 오게된 사람들끼리 다같이 젤라또 아이스크림 인증! 주변을 살짝 둘러본 다. 이테리는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나? 그래서 그런지 제품들이 다 질이 좋고 비싸다. 근데 브랜드들이 다 생소한 중소브랜드인가 보다. 그중에 관심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