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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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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카페] 시리즈 인트로 2024년 11월 중순 광주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들. 평범하다. 하나하나 보면 맛있어 보이는 빵도 보인다. 일단 1층의 모습. 폐건물을 활용한 컨셉 2층 내부 모습 테이블과 의자도 뭔가 올드하다. 2층 외부의 모습 카페가 횡단보도 앞 삼거리에 위치해서 멀리있는 아시아 문화전당에서도 잘 보인다. 그냥 폐건물 활용한 느낌인지 진짜인지 어느정도 잘살린 느낌의 카페. 위치와 노란 은행나무앞이 좋아 잠깐 앉아있기 좋았던 카페. 이렇게 끝!
[거제 카페] W181 2024년 9월 초 풀빌라에 가는겸 체크인시간 전에 근처 카페를 방문하였다. 2층? 입구에 있는 공간안쪽의 모습 1층? 계단으로 내려갔더니 나온공간 1층 외부공간 테라스에서 바닷가를 바라본 풍경 그리고 커피한잔 이번포스팅은 사진위주로 간단하게 적었는데 다음번엔 조금 열심히 적어야지...
[창원 카페] 브라운핸즈 라키비움창원점 2024년 10월 중순평소 지나치기만 했었던 창원대로에 있는 브라운핸즈를 방문하였다. 위치 상 스쳐 지나가기만 수십, 수백번을 했었겠지만왜인지 한번도 방문해 본적이 없었던 카페를 가보게 되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간 브라운핸즈 카페정면에 굿즈가 바로 전시되어 있었다.  입구 우측에는 도서관이 구성되어 있었고,  좌측편으로는 유아 홍보물들이 모여있었다. 직접적인 홍보는 하고있지 않아서,천천히 유심히 살펴볼 수 있었다.  우측문으로 카페를 방문했기에,반대로 나와서 다시 정문 입구를 바라본 모습.  정면에서 본 카페의 뒤쪽 모습은 그냥 그랬다. 근데 그렇게 심심한 공간 상부에 커다란 액자를 놓아 시선이 가게 만들어 놓았다.  좌측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여기 건물은 아마도 강당같은 것을 리모델링 하여 만들..
[밀양 카페] 카페 밀악관 2023년 7월 중순 밀양 삼랑진에 있는 밀악관 카페를 다녀왔다. 밀악관 카페는 언덕위에 높이 있는 느낌이었다. 근처에 주차장이 부족해서 언덕 아래에 주차하고 열심히 걸어올라갔다. 겨우 도착했다. 얼마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등산한 기분. 뒷문이 먼저 보였지만 아래부터 착착 올라가기 위해 돌아들어갔다. 1층엔 골동품 같은게 전시되어있는 전시장. 딱 느낌이, 사장님이 나이 많으실 것 같다. 2층 카페에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는 느낌. 옥상의 루프탑이라고 하던데 난간이 높아서 앉아서 밖 풍경은 보지 못했다. 낙동강과 철교가 보이는 풍경인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트인느낌은 좋았다. 기차가 다니는 철교도 보고. 카페를 이용해 보려고 했지만 자리도 없고 뭔가 경치 외에는 크게 좋아보이..
[남해 카페] 바래온 2023년 8월 초 남해군 남해읍에 있는 바래온을 다녀왔다. 여긴 카페라해야하나, 맛집이라 해야하나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카페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니 소품도 아기자기하게 파는데 뭐지?! 싶다. ㅎ 약간 읍내에서 외진곳에 떨어져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 음.. 여긴 음식을 만드는 곳이겠지?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무슨 공장인지 궁금했다.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번 건져보고자 앉혀놓고 찍어보았다. 햇볕이 눈이 부셔서 찡그린건지 모르겠지만, 웃는 표정은 아닌거 같네...ㅠㅎ 외부 공간에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던 건물. 요즘 카페에 대부분 베이커리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직접 만든 수제 어묵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 외에 다른 음료들도 판매하고 ..
[남해 카페] 앵강마켓 2023년 8월 초 남해군 서면에 있는 앵강마켓을 다녀왔다. 숙소에서 퇴실을 하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와중에 남해를 나가는길에 있었던 한 카페 어쩌다보니 오픈런 하듯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게 되었다.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위치상 남해 안쪽에 있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았다. 오픈 간판이 나왔으니, 들어가본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모습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매대. 일단 사진을 찍다 우측의 주문대에서 말차와 녹차, 그리고 양갱을 주문하였다. 조그마한 카페이고, 소품과 다과를 판매하는 곳이라 그런지 좌석은 많지 않았다. 오픈런(?)이다 보니 우리 가족이 전세내듯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뒤쪽에 우물같은 시설도 있었는데, 들어가 보진 못하는 곳이었다. 뭔가 도자기를 전시..
[남해 맛집] 하버스퀘어(때깔로무역, 더코브, 럭키웨더젤라또) 2023년 8월 초 남해에 있는 하버스퀘어를 다녀왔다. 남해를 자주 와보았지만, 서면, 남면쪽에는 온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점심시간이 되어 밥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다. 폭염경보때문인지 밖에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주차장 자리가 넉넉하지 않았지만 주차할 장소가 없어,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 여긴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게 단점! 여기가 메인 광장이라고 해야하나,, 하버스퀘어는 3개의 가게가 같이 모여있는데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모여 있으니 뭔가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있는듯? 다른곳에 비해 여기가 제일 인기많아보였던 가게. 때깔로 무역.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에 포토존으로 많이 찍히는 곳이었다. 들어가보니 메뉴는 두개만 판매하는 듯 했다. 와이프가 주문을 했었는데, 타코 2개만 시켰다. SNS 인증..
[서울 카페]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3년 7월 말. 서울 시청인근에 있는 블루보틀을 방문하였다. 오픈런해야할 줄 알고 못마실걸 생각하고 갔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걸까,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정도 사람이 있는거면 거의 없다고 봐야되지 않겠나..?ㅎ 내부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베이직했다. 음... 뭔가 막 꾸며놓은 느낌은 없다. 어디가면 기념품같은 굿즈나, 음식들을 사는편이 아니지만 뭔가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라 하나 사고싶은 충동은 있었는데.. 참았다ㅠ 음..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다. 하나 사볼까 생각도 들었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성격이라 필요치 않아 미구매...ㅎ 음... 뭔가 종이재질 느낌이 낫는데 만져보니 나쁘지 않은 재질이었다. 가격이 좀 쎄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굿즈. 커피는 비싼편은 아니었고 맛도 아이스를 먹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