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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s Japan - KIX

[오사카 여행] 도톤부리, 우메다 공중정원

2024년 3월 말

 

몇번이고 바라던 일본 벚꽃여행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올해 이상기후 날씨로 인하여..

벚꽃이 늦게펴서 봉우리조차 보지 못했던 벚꽃여행...

 

그리고 두돌이 다된 아기를 데리고간 것...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렇게 첫날일정부터 포스팅 시작!

 

 

간사이 공항에 도착!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자마자

최근 2년간 해외여행이 세번째로.. 자주가는것 같다..ㅎ

뭐 많은건 아니지만 ㅎ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뭔가 별다른 독특한 느낌이 없고 한국 그래로인거 같은?ㅎㅎ

 

 

먼저 숙소를 가기위해 혼마치역을 가야했는데

그 역이 도톤부리에서 조금만 더가면 되는곳이었다.

 

그런데 지하철이 뭐이렇게 복잡한지..

정신없는데다 글자까지 모르니 정말 힘들었다 ㅠ

아기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드디어 혼마치역에서 내려서 도로를 걸어간다!

 

그런데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고.....

일본 특징의 깔끔한 도로도 매력적이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

편하게 잠을 자기위해 트윈베드로 하였다.

 

우연히.. 아들이 좋아했기도 했고

별도의 소파침대가 있어서 각각각 다 따로 자게됬던?ㅎ

 

 

그리고 숙소를 나와서,

첫날의 목적지인 도톤부리로 가보기로 한다.

 

 

항상 처음 도착하고나서

물과 기타 잡다한 주전부리를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을 방문!

 

 

그리고 도톤부리를 가는 길에 보이는

어느 파블로집.

 

 

그 앞에서 기다리며 사람들도 구경을 하고~

 

더울까봐 가벼운 옷들로 들고왔는데

사람들 옷차림도 그렇고 한겨울이다. ㅠㅠ

 

 

메인 도톤부리 광장에 가까워질 수록 사람이 많아진다.

 

 

드디어 도착한 도톤부리 포토존?!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컷던 글리코상 간판.

 

 

근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 몇 곳 없었다.

 

그렇지만 위쪽에 달려있어서 그런지 

어디서 찍어도 글리코상이 다 나오더라 ㅎㅎ

 

 

여기서 사진을 몇 번 더 찍고나서

그리고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보기로 한다.

 

 

가는 과정에 길도 찾기 힘들고

공사중이어서 우회도로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어두워서 사진도 얼마 찍지도 못했고...

 

그래서 그냥 내려다본 사진 한컷으로 정리..ㅠ

 

 

그리고는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밥을 먹이지 못한 아들 끼니를 때우기 위해

우메다역 식당가를 열심히 찾았다.

 

스텐딩 주점도 많았고..

그러다 아들이 보고있는 함박스테이크 집으로 입장!

 

 

이렇게 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시켜서 배터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아들 끼니 떄운거에 만족하고... 

늦게늦게 힘들게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하고 휴식.

 

첫날부터 이렇게 힘든 느낌이었다니..

알고보니 커플 둘이와도 힘들다는 오사카여행.

 

다음 포스팅에 또다른 스토리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