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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s Japan - KIX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4년 3월 말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아직 두돌이 안된 아들이라

탑승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었지만,

그래도 오사카에 왔으니 한번 입장해서 살펴보았다.

 

 

벚꽃구경을 하러왔던터라,

이렇게 날씨가 추울줄 몰랐는데ㅜㅜ

 

더울거라 예상하여 얇고 짧은 옷만 들고왔던터라

입장전 앞쪽에 있는 옷집에 들어가서 

몇 벌 구입해서 입고 들어갔다.

 

 

그전에 중국집에서 밥도 먹고 들어가고~

 

 

아들이 먹기 괜찮은 볶음밥과 함께

 

 

입장하러 가는 길목

 

 

오픈런에 줄서고 하는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우린 그정도로 빨리가지 못하였지만 입장은 바로 가능했다.

 

 

역시나 안쪽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이용할 수 있는게 몇 개 없어서 괜찮았다.

 

 

음... 아들이 인형보고 포옹하자고 하는데

먼저 다가가진 않고 계속 다가오라고 손만 벌리고 있었다 ㅎㅎㅎㅎ

 

약간 무서움 두려움이 있어보이는듯..

 

 

안쪽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있어서

아기를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서 다녔다.

 

 

스누피 월드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스누피 인형들이 시간에 맞춰서 공연을 하는 공연장이었다.

 

 

커피잔 놀이기구도 한번 타보고~

 

 

또, 계속 타고싶다고 뗴도 쓰고~

 

키즈카페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5살 전후의 아기들이 놀기 좋은 곳이라 봐야할까?

 

왕풍선공을 여기저기 뻇기고 치이고 그래서

큰아이들에 비해서 힘이없어 보였다.

 

 

아들을 춤추는 무대에 올려놓았더니

춤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계속 춤추는 인형만 보고 있었다 ㅎㅎ

 

 

이정도로 여기서 노는것은 마무리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로 한다.

 

 

해리포터 컨셉의 공간

여기가 정말 줄도 길고 사람들이 뺵빽했다.

 

 

여기서 맥주를 마셔보아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줄서서 기다리는 중에 한 컷!

 

 

양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았다.

 

아기도 챙기고, 카메라도 찍고, 짐이랑 술도 들고, 계산도 해야 하느라

사진을 못찍고 놓친게 너무 많다 ㅠㅠ

 

 

해리포터 컨셉 뒤쪽의 높다란 성

저기는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가보진 않았다.

 

 

그리고 나가면서, 마리오 컨셉 공간에 가보려고 하였으나,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예약을 안한건지 비싸서 안간건지 가지않았다.

해리포터 공간도 그럤는데 아기가 있어 가도 제대로 보지 못할거 같아서...ㅠ

 

 

쥬라기 컨셉 공간에서 공룡고기도 먹어보았다.

근데 와이프 말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미니언즈 공간 근처에서 구경하며 사진한컷

 

나갈떄쯤에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사진 한컷 찍기도 너무 힘들었다.

 

 

유니버셜 대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위해 기다리는중

 

 

이렇게 인증샷 찍고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