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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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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쓸모 - 이승희 2020. 7. 28. ~ 2020. 8. 11. 사고싶었던 책이 있어서 몇 권 보고갔는데 그 책들을 구입할 수 없게되어, 급하게 책을 고르다 제목에 끌려서 구입하게 된 도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요즘 책들의 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받게 된 책이었다. 제목 그대로 어떤기록이든 다 쓸모가 있다는 내용인데. 정말 누구나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기록하는 방법, 도구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고 나도 기록을 많이하는 성향이라 크게 와닿지 않았던 책이었다. 책의 내용으로는 작가가 기록을 시작하게 된 계기, 기록의 수집하는법과 진화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작가의 경험담 위주이며, 정말 두께를 늘리기 위한 쓸모없는 내용이라던가 한페이지에 1~2줄 적어놓고 끝인 부분도 여러페이지가 있다. 그림이 삽입된 것도 아..
파인드 미 - 안드레 애치먼 2020. 5. 1. ~ 5. 29. 어떤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 고른 도서. 내용을 살펴봤을때 시간적 흐름은 정말 짧은 것같고, 아주 일부분을 줄줄 풀어놓은 느낌의 스토리. 책 내용이 한두줄이면 요약이 끝날 것 같다. 기차를 타고가다 우연히 만난 남녀의 사랑이야기. 소설이 느낌과 둘만의 이야기를 적어놓은 느낌이라 정말 이 한줄로 내용이 다 정리되는 것 같다. 그냥 나도 저렇게 인연이 있으면 환상일듯 ㅎ 기차안에서의 로맨스. 암튼 이렇게 정리해서 끝~!!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 기욤뮈소 2020.6.1. ~ 2020.6.21. 책 표지가 기념(?) 특별판 이라고 한다. 그냥 신청했는데 어떻게 이런게 온건지..ㅎㅎ 국내작가의 다양한 소설을 읽어보고자 도전하다, 재미가 없어 고민하다 다시 찾게된 유명작가소설. 그리하여 또다시 선택하여 읽게되었다. 요즘 업무도 많고 다른일들이 많아 책을 잘 못읽고 있는데, 겨우겨우 한권 읽었다ㅜ 이번 기욤뮈소의 소설은 비교적 판타지적인 내용이 줄고 현실적인 내용위주로 스토리가 창작된 것 같다. 그리고 앞 페이지에 소설 내 배경인 보몽섬의 지도가 있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 읽다가는 소설가이자 주인공인 네이선과 마틸드 몽네의 사랑이야기라고 예상했었는데, 베르뇌유 일가의 살인사건을 파해치는 관계였고, 네이선은 역시나 이 작가의 소설에 빠지지 ..
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20.4.8. ~ 5.8. 그냥 제목과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도서. 내가 책에 흥미가 없는걸까,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한 책들이 계속 실패하는 것 같다ㅜ 요즘에는 베셀도 신뢰하면 안되는 생각이 있지만 소설에도 표지와 제목만 번지르르한게 좀 있는듯? 이 책은 아무리 읽어도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고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고...... 그냥 계속 책이 잘 안읽히고 넘어가지가 않았다. 그렇게 앞으로 가서 다시읽고 또읽고 그러다가 마지막 두쳅터는 그냥 포기하고 읽지 않았다. 코로나가 완화되서 더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책보다는 풍경이 더 눈에 들어왔다고 핑계를 대본다. 다음에 다시한번 읽어보도록 재시도 해봐야겠다.
일이 기쁨과 슬픔 - 장류진 2020. 3. 30. ~ 4. 7. 장편소설들은 읽다가끈어지면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질 않아 짧은 소설들을 모은 도서를 찾다가 선택하게 된 도서. 짧게 말하면, 별 내용도 없고 책을 읽다가 만 느낌이랄까? 책도 얇고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술술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단편 하나하나를 보다보면, 무엇을 목적으로 적은건지 뚜렷한 주제도 없는 느낌이고, 감정의 전달이 되는 부분도 몇몇 안되고.... 공감이 되는듯 하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허전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맨 뒤의 문학평론가의 말들이 없었다면, 진짜 이게 뭘 쓴건지 모르겠더라.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거 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느낀점을 몇 개 적어보면, 책에는 작가의 생각과 관점이 많이 드러나는..
밀양시 삼랑진읍 카페잇소(ESSOR) 2020년 4월 초. 요즘 꽃피는 계절이 돌아왔는데,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ㅜㅜ 최근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밀폐된 공간 방문을 최소한으로 해야하니. 지나가다 잠깐 커피를 구입하고자, 삼랑진의 한 카페를 방문하였다. 삼랑진의 행곡리에 있는 카페 잇소. 거의 산을 중턱이상 올라와야 보이는 카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지 의문이 살짝 들었다. 카페잇소의 입구. 이름이 참 재미있다. '잇소' ㅎ 약간 에스프레소 커피의 느낌이 나는건 뭘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보이는 디저트류. 뭔가 색감이 알록달록 눈길이 계속 가게되는 쇼케이스. 삼랑진 안태호 근처부터 계속 벚꽃터널이 펼쳐있어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꽃잎이 흩날리며 꽃비를 맞는게 너무나도 좋았는데 가게 앞 테이블까지 핑크핑크한 좌석이 있어 기분이 더 좋..
밀양시 삼랑진읍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2020년 3월 말. 밀양 삼랑진에 있는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카페를 방문하였다. 개업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있는데, 이쪽으로 가 볼 일이 없다보니 처음 방문하는거였다. 1층에는 주 공간이 주문이나 픽업을 위한 공간들. 주문을 하기 앞서 뒤편에는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였다. 2층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자리들. 대부분 단체석으로 보이는 대형 테이블이 많다.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 주문을 해 놓고 기다리는동안 살펴보는데 푹신한 소파가 보이다 보니 살짝 앉아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ㅎㅎㅎ 여기는 창가의 풍경이 보이는 좌석이지만, 약간의 복도 통로개념의 위치라 사람이 많지 않다면 굳이 앉지 않을자리로 보였다. 2층의 외부테라스 자리. 공간도 협소하고 내가 갔을때에는 따..
대도시의 사랑법 - 박상영 2020. 3. 22. ~ 3. 25. 서점에 갔다가 매대에서 자주 보이기에 구입하게 된 도서. 제목이 그럭저럭 괜찮아 보여서 내용을 훑어보지도 않고 바로 구입하였다. 그런데 다 읽지도 않고, 읽다가 그냥 바로 던저버린 도서. (표현만...ㅋㅋ) 그 이유를 말하고자 하면, 직전에 읽었던 도서가 여자들끼의 사랑, 레즈비언 도서라도 꿋꿋이 읽었는데, 이번에 읽게 된 이 책은 뭐.. 남자들끼리의 사랑, 게이 도서 였다. 그 성향에 대해서 나쁘다기 보다는, 내가 읽고싶지 않은 분야의 도서라서 기분이 별로였다. 이 책을 얼마 읽지도 않고 덮어버렸지만, 단어 선택도 너무 자극적인 느낌이 들었고, 욕설도 일부 들어가 있는 게 있어 그냥 그랬다.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냥 더 이상 읽기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