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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정적인 활동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 기욤뮈소


2020.6.1. ~ 2020.6.21.
책 표지가 기념(?) 특별판 이라고 한다.
그냥 신청했는데 어떻게 이런게 온건지..ㅎㅎ

국내작가의 다양한 소설을 읽어보고자 도전하다,
재미가 없어 고민하다 다시 찾게된 유명작가소설.
그리하여 또다시 선택하여 읽게되었다.

요즘 업무도 많고 다른일들이 많아
책을 잘 못읽고 있는데, 겨우겨우 한권 읽었다ㅜ

이번 기욤뮈소의 소설은
비교적 판타지적인 내용이 줄고
현실적인 내용위주로 스토리가 창작된 것 같다.

그리고 앞 페이지에 소설 내 배경인
보몽섬의 지도가 있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 읽다가는
소설가이자 주인공인 네이선과
마틸드 몽네의 사랑이야기라고 예상했었는데,

베르뇌유 일가의 살인사건을 파해치는 관계였고,
네이선은 역시나 이 작가의 소설에 빠지지 않는
열렬한 사랑자(?)이다.
그리고 도둑질하다 엉뚱하게 죽은 아폴린과 카림..

보몽섬..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섬은 상상의 지역이지만,
지명으로 프랑스에 보몽이 나왔다.

암튼 그렇게 주인공들과 보몽섬에서의 스토리.

느낀점을 조금 주절주절 적어보려고 하니,
생각보다 별 내용이 없는것같기도 하다.

이렇게 감상 후기 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