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카페] 브라운핸즈 라키비움창원점 2024년 10월 중순평소 지나치기만 했었던 창원대로에 있는 브라운핸즈를 방문하였다. 위치 상 스쳐 지나가기만 수십, 수백번을 했었겠지만왜인지 한번도 방문해 본적이 없었던 카페를 가보게 되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간 브라운핸즈 카페정면에 굿즈가 바로 전시되어 있었다. 입구 우측에는 도서관이 구성되어 있었고, 좌측편으로는 유아 홍보물들이 모여있었다. 직접적인 홍보는 하고있지 않아서,천천히 유심히 살펴볼 수 있었다. 우측문으로 카페를 방문했기에,반대로 나와서 다시 정문 입구를 바라본 모습. 정면에서 본 카페의 뒤쪽 모습은 그냥 그랬다. 근데 그렇게 심심한 공간 상부에 커다란 액자를 놓아 시선이 가게 만들어 놓았다. 좌측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여기 건물은 아마도 강당같은 것을 리모델링 하여 만들..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최근 자녀를 출산한 이후,사진 출사도 힘들고, 블로깅 할 시간이 없어서 업뎃이 늦거나 뜸했는데ㅠ 저도 그렇고 다른사람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있는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동안 묵혀두었던 사진과 함께 매일매일 포스팅 하며 다짐을 하게 되는 이벤트인거 같아요 ㅎ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반드시 성공할거고, 추첨에 당첨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거제 숙소] 마이꾸따 풀빌라 2024년 9월 초 경남 거제 장목면에 있는 풀빌라를 방문하였다. 우연히 주변의 지원을 받아 이 풀빌라를 갈 수 있게 되었고,풀빌라는 처음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사용 후기도 만족스럽다는 소문도 들었고, 좋았던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프라이빗 수영장 모습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모습이었다.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감성템으로 가득 찬 공간으로 감동이었다. 아직 커텐을 걷어보기 전에,살짝 살짝 보이는 개별 수영장이 기대감을 더 심게 만든다. 또 다른 한 공간에는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와, 관상용인지, 앉으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지만앉으면 머리에 식물잎이 계속 닿는 좌석이다. 그리고 화장실앞의 두개의 세면대와좌측편엔 변기가, 우측편에는 샤워실이 있고그 샤워실에는 밖의 수영장으로.. [오사카 여행] 도톤부리, 우메다 공중정원 2024년 3월 말 몇번이고 바라던 일본 벚꽃여행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올해 이상기후 날씨로 인하여..벚꽃이 늦게펴서 봉우리조차 보지 못했던 벚꽃여행... 그리고 두돌이 다된 아기를 데리고간 것... 너무나도 힘들었다.그렇게 첫날일정부터 포스팅 시작! 간사이 공항에 도착!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자마자최근 2년간 해외여행이 세번째로.. 자주가는것 같다..ㅎ뭐 많은건 아니지만 ㅎ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는데뭔가 별다른 독특한 느낌이 없고 한국 그래로인거 같은?ㅎㅎ 먼저 숙소를 가기위해 혼마치역을 가야했는데그 역이 도톤부리에서 조금만 더가면 되는곳이었다. 그런데 지하철이 뭐이렇게 복잡한지..정신없는데다 글자까지 모르니 정말 힘들었다 ㅠ아기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드디어 혼마치역에서 내려.. [순천 여행] 드라마 촬영장 2024년 3월 초순천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을 다녀왔다. 우연히 근처를 방문했다 시간이 남아서 가게되었는데8~9년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드라마 촬영장 안내도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매표소 들어가기 전의 모습. 거의 관람이 끝나가는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걸까,사람이 많이 없었다. 발권 후 입장하자마자 찍은 모습. 역시나 이런곳은 젊은사람보다는, 나이든 사람이 더 흥미롭게 다니는 것 같다. 변함없는 극장의 모습 극장 앞에서 울아들 독사진 한컷 찍어보고~ 그리고는 살짝살짝 여러곳을 돌아본다. 아들이 뛰어다녀서 잡으러 다니기 바쁘지만.. 달동네 마을을 보기위해 언덕을 올라가는길에,입장이 불가한 구역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또 촬영을 위한 것인지 추가로 만들고 있었다.형식은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하지.. [세부 여행] 호핑투어 2023년 11월 말 우리가족과 세부를 갔다가, 둘쨋날 호핑투어를 해보기로 하였다. 호핑투어를 하러 지프차를 타고 도착한 장소. 여기는 10여년전 왔을때와 같은 건물,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였다. 건물 사진이 없는데 역시나 변함이 없었다. 다만, 근처에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카페도 생기고 나름 변화는 있었던 듯하다. 일단 우리가 신청했던 호핑투어를 위하여 바다 한가운대로 이동을 하였다. 배 위에서 바라본 세부 막탄섬. 조금의 변화라 해야할까? 오래전 방문했을때는 보지 못했던 패러세일링 엑티비티가 보였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우리부부의 특성(?)상 현장에서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어서 체험신청을 하였다. 스노클링을 하는 와이프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스노클링 장비에 물이 있는지 확인을 안하.. [세부 여행] 플렌테이션 베이 리조트 2023년 11월 말 18개월 아기와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연초에 그냥 특가항공이 떠서 예매했는데, 세부에는 베이비시터도 있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아기랑 여행이다 보니 아기사진 위주라 블로깅 할만한게 적다ㅠ 연초에 초특가로 예매했던 진에어. 그런데, 아기때문에 항공권제외하고 패키지로 구매해서 가게되었다. 플렌테이션 베이 숙소에 도착! e-트레블 등록때문에, 입국심사에서 2번이나 줄을서게되서 너무나도 늦게 도착했었던 숙소 ㅠ 우리가 묵었던 숙소. 다음날 일어나서 먼저 숙소를 돌아보기로 한다. 메인 풀장에서 가까이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아기들 놀기에 괜찮은 풀장 앞의 위치였다. 숙소 앞의 건물과 도로 여기에는 리조트가 걸어다니기에는 넓고 커서 콜을 불러 전동카(?)를 타고 다녀야 했다. 길을 익힌 .. [울릉 여행] 울릉읍내, 해안산책로 2023년 10월 초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다. 독도가는게 취소가 되다 보니 패키지로 왔던 일정이라 크게 할만한게 없어서 약 이틀동안 못잤던 잠도 늦게까지 뒹굴며 자고, 울릉읍내랑 해안산책로를 걸어보았다. 울릉도 전체 관광지도도 한컷 찍어놓고. 저동항에서 촛대암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기로 하였다. 저기 끝까지 걸어가볼까 하며, 위쪽에는 전망대가 있나?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산책로 길들. 늦가을이다 보니 해가 빨리지고 있어서 시간은 얼마 안됬지만 빨리 다녀와야 될 거 같은 날씨. 산책로를 가다보니 깊숙한곳에 보이지 않던 길다란 산책로가 더 보인다. 생각보다 더길어지고 오래걸리겠구나 싶었다. 걷는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아무도 없지는 않다. 절벽 위로도 한번 쳐다보았는데, ..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