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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23's 필리핀 세부

[세부 여행] 플렌테이션 베이 리조트

2023년 11월 말

18개월 아기와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연초에 그냥 특가항공이 떠서 예매했는데,

세부에는 베이비시터도 있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아기랑 여행이다 보니 

아기사진 위주라 블로깅 할만한게 적다ㅠ

 

 

연초에 초특가로 예매했던 진에어.

그런데, 아기때문에 항공권제외하고

패키지로 구매해서 가게되었다.

 

 

플렌테이션 베이 숙소에 도착!

e-트레블 등록때문에,

입국심사에서 2번이나 줄을서게되서

너무나도 늦게 도착했었던 숙소 ㅠ

 

 

우리가 묵었던 숙소.

다음날 일어나서 먼저 숙소를 돌아보기로 한다.

 

메인 풀장에서 가까이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아기들 놀기에 괜찮은 풀장 앞의 위치였다.

 

 

숙소 앞의 건물과 도로

 

여기에는 리조트가 걸어다니기에는 넓고 커서

콜을 불러 전동카(?)를 타고 다녀야 했다.

 

길을 익힌 후에는 그냥 산책삼아 걸어다니기도 했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고 다닐만 했다.

 

 

갈라파고스 비치 근처

리조트 안에서 바닷물에 들어간 적은 없지만,

가까이에서 바다에서 수영하고 놀 수 있는 위치였다.

 

 

여기는 내부풀장.

깊은 곳은 1.8m 가까이 될듯말듯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사진찍기 이쁘게

모래해변도 있었고

아기가 있어 많이 못놀았던게 아쉬웠던,

다 누리지 못했던 리조트 시설들.

 

 

1인용, 2인용 카누? 가 있었는데

숙박하는동안 한번이었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사람이 많을때 와서 체험하지 못했던 ㅠ

그냥 사진만 이쁘게 찍고 갔다.

 

 

걸어가는 와이프 사진 찍기

 

 

여기가 메인 포토존으로 보이는데

 

다리도 이쁘고 주변에 수영하는 사람도 없어서 잘나온다.

 

 

여기 숙소는 우리가 묵었던 숙소보다 조금 더 비싼 곳..

 

 

인생은 외길이라도 감미롭다.... ?

 

 

우리가 예약한 숙소와 가까웠던 또다른 수영장.

리조트 안 음식점이라 가격이 좀 나가지만,

식당이 바로앞에 있어서 편한듯도 했다. ㅎ

 

 

 

메인 풀장에서 걸어서 숙소까지 가보기.

돌다리가 있었는데, 아기가 걷기엔 어려워 보였다.

 

이렇게 살짝살짝 리조트 돌아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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