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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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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일정 및 경비 등 2014년 12월 말. 직장에서 특별휴가를 받았다. 그렇게 싱가포르로 급 발권을 했다. 출발까지 약2주가 남았을 때였고, 시간이 짧아서 직항을 찾아야만 했고, 기회는 이떄뿐이다 싶어서..... 엄청 비싸게 주고 다녀왔지만, 그래도 잘 놀고왔던만큼 후회는 하지 않는다. ㅎㅎ 경비로는 약 200만원이 들었다. 처음엔 너무 비용이 커서 부담스럽고 고민됫지만,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발권했다. (준성수기라 항공권을 구하기 힘들었고 ㅠㅠㅠㅠㅠㅠㅠ 싱가포르 항공도 한번 타보고 싶어서 ㅋㅋㅋ) 창원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 왕복 13만원 항공료 120만원 (싱가폴 항공) ← 늦은발권, 비싼항공사 숙박비 17만원 (한인 호스텔 3박) 환전 약 싱가폴 달러 400불 ← 넉넉한 경비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 10만..
지우펀 및 야시장들 2014년 11월 중순. 오늘은 지우펀을 가보기로 하였다. ▲ 중샤오 푸싱역의 소고백화점 급한것도 없고, 많이 볼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시내버스를 타고 가기로 ㅎ ▲ 치우펀으로 가는 1062번 시내버스 노선 1062번 버스 탑승지는 중샤오 푸싱역 1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와보면 있다. 거의 1062번 종점이기 때문에 편하게 가면 될 듯. 2정거장을 더 가면 진과스도 갈 수 있는 듯 하다. 지우펀 정류장 이름은 한자로 九汾(구분) 이라고 한다. ▲ 지우펀에 거의 도착할떄 쯤 찍은 사진 버스전광판이 고장난건지 모르겠는데, 정류장 명을 가르쳐 주는 전광판과, 버스 방송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위치가 어딘지 알 수 없어서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완전 불친절하게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는데 ..
대만으로 출발 // 마오쿵, 중정 기념당 2014년 11월. 또한번 대만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번엔 부산-타이페이 직항! 그리고 또다른 친구와 4박5일! ㅎ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비행기가 막 뜨고,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 마창대교가 보였다.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군. ㅎㅎㅎ ▲ 그날따라 정말 날씨가 좋았던 느낌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는 약2시간30분 소요되므로 생각보다 너무 짧다 ㅠ ㅋㅋㅋ 교통수단은 다르지만, 서울보다 가까운듯? ㅋㅋㅋ ▲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 착률 중~ ▲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리무진 탑승권 대만의 타오위안 공항과 타이페이 시내는 버스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송산공항으로 간다면 바로 시내기 때문에 지하철로 움직일 수 있다 그렇게 저번에 묵었던 숙소를 다시 잡고, 첫날에는 주변을 살펴보고 간단히 쇼핑만 했다. 그리고 둘..
대만여행 경비 등 2014년 11월 중순. 대만을 한번 갔다 와 본 경험으로 여행지 자체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안가봤던곳을 반이상 가보고 저번과 같이 또 다른 친구가 있어서 재미있었던 여행.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다. 주로 즐기는것에 초점을 두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 찍사의 본성은 어디가지 않는법 ㅠㅠㅋㅋ 블로깅 안된 지역 위주로 올리려고 한다. ▲ 대만의 화폐 단위 이번 여행에서는 200달러자리 화폐를 구했다 ㅎㅎㅎ 그리고 저번에는 가오슝을 통해 타이페이로 갓지만 이번에는 돈이 좀 더들더라도 타이페이 직항으로 탔고, 3박5일로 다녀왔다. 근데 특별한 경비 차이는 없었던듯... 저번에서 묵었던 호텔과 같은 곳에서 묵었는데, 이번에는 할로윈 데이라고 금액이 조금 더 비쌌다 ㅠㅠ 이게 뭐라고.....
타이페이 동물원, 그랜드 호텔, 충렬사 등 2014년 7월. 타이페이에서 마지막날... (길지않게 갔으니 ㅠ ㅋㅋㅋ) 조금 더 전체적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 타이페이 동물원 입구 타이페이 동물원은 지하철 종점이다. 원래 곤돌라를 타려고 했는데, 친구가 동물원이 더 가고싶다해서 가게되었다 ㅎ ▲ 타이페이 동물원 입장권 비용은 6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국립인 만큼 크게 비싸지 않다. ▲ 타이페이 동물원 정문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은 잘 안가지만, 크게 기후가 다르지 않으니 동물들도 비슷할꺼 같지만 나도 싫지는 않으니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럼 이제 입장을 해 볼까? ▲ 타이페이 동물원 관람로 아침에 개장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물을 뿌리고있는건지 길이 뿌옇게 되어있었다. ▲ 펜더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 다른동물과..
예류 지질공원, 단수이, 고궁박물관 등 2014년 7월 중순. 1박 후 첫날은 제일 멀리위치하는 예류로 정했다. 보통 택시투어를 이용해서 주변에 있는 지우펀, 스펀 등 몰아서 같이가는데 택시투어는 비싼것도 있고, 버스타고 현지상황을 구경하면서 여행하고싶어 1815번 버스를 탑승하고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른걸 구경할 틈이 없었다. 결국 예류 하나만 보고 돌아왔다 ㅠㅠㅠ 암튼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역 주변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참고로 시외버스터미널은 2개가 있음 ㅎㅎ 지도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터미널에서 탑승했다. 요금은 96달러, 1시간 20~30분 정도 소요됫다. ▲ 예류 지질공원의 간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들어가야한다. 그리고 우측편에 뭔가 보여서 그쪽으로 갔다. 그 우측편에서 봤던 간판..
카오슝-타이페이 이동, 시먼딩 2014년 7월 중순. 대만 카오슝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ㅋㅋ 여행기간이 짧은상태에서 타이페이를 가는데 카오슝으로 날라가서 이동해야된다는 생각에 발권해놓고 보니 후회가 밀려왔지만, 아주 짧고 굵게라도 한번 놀아보기로 했다 ㅎㅎㅎ ▲ 부산-카오슝 에어부산 노선 탑승중 다른비행기들만 타다가, 오랫만에 에어부산을 탔는데, 역시나 변함없었다 ㅋㅋㅋ 김해부산항공의 특성상 게이트가 몇개없어서 버스타고 이동해서 타야하는 현실 ㅠㅠ 한국사람보다는 대만사람이 많아 보였다. ▲ 에어부산 항공기 모습 날씨도 좋고 색감도 이뻐보여서 마구마구 찍었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라임색이자 연두색!!! ▲ 에어부산 항공기의 모습 그리고 두근두근두근 이륙을 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한국 상공 여기가 아마도 거제도쯤 되지 않을까? 날씨도..
대만 여행 경비 및 숙박 등 2014년 7월 중순.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 매번 혼자다니다가 같이가는 경우는 처음인듯 ㅠ,.ㅠ 이번 여행에서는 항공권을 부산-카오슝 라인을 이용했다. 이때 당시의 착각으로, 시간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항공권+열차 이용가격을 합해도 조금 싸다는 이유로 발권했다는ㅠㅠ 시간이 금인 직장인에게는 돈을 좀 더주더라도 많이 보는게 좋은것 같다. 한두번 여행을 해본것도 아니면서 왜이런 착각을 했는지... 그래도 재미나게 여행하고왔으면 됫다. 다음부턴 이런 착각을 하지말자 ㅠㅠ ㅋㅋㅋ ▲ 대만의 현지 지폐 TWD 200 짜리는 구하지 못해 찍지 못했다ㅠ 여기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TWD100 짜리. TWD100 = KRW3,500 이다. (14년 7월 기준) ▲ 대만에서 사용되는 동전화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