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중순
창원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겉보기부터 파스텔 톤의 건물
뭔가 감성감성한 카페로 보인다.
원래 주택으로 쓰던 건물이었을까,
카페 근처에는 거의 주택가밖에 없어서
흔하게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다.
근처에 또다른 감성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폐점했는지, 보이지 않았다.
다른 가게로 바뀐거 같은...
이제 카페를 들어가 볼까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문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리스가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
안에 들어가자마자 크리스마스 느낌이 확 난다.
빵이 크게 비싼편은 아니었다.
요즘엔 카페에 빵이 없으면 뭔가 이상하다.
진열된 빵 외에도 주문할 수 있는 빵이 많았다.
뭔가 느낌있게 찍지는 못했지만..
여기저기 열심히 꾸며놓은게 이뻐보였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었다.
여기는 방크기만한곳에서
테이블을 비치해 놓았던 곳.
해질녘풍경이지만,
앞쪽에 공사용 울타리가 보여서 별로다.
뭔가 요즘에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소품.
최근에 두세번 본 것 같다.
하나는 거울.
가게 전체가 깔끔하게
아기자기 이쁘게 되어있어
사진찍기 너무나도 좋았다.
뒤쪽에 있는 주택이 조금 아쉽지만,
야간에는 빨간색 리본 뒤쪽에 조명도 들어와서
비교적 이쁘게 보였다.
열심히 가게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진동벨로 부르지 않고 직접 가져다 주셨다.
이쁘게 놓아주셨네 ㅎ
그리고 이젠 내가 배치하여
인스타용 사진을 찍어보았다.ㅎ
주택가에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크게 비싸지 않고 괜찮은 분위기의 카페.
이렇게 포스팅 끝!
'소소한 행복 ♠ > 카페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카페] 바래미바네사 (0) | 2022.12.25 |
---|---|
[부산 기장 카페] 피크스퀘어 (1) | 2022.12.20 |
[부산 명지 카페] 로빈뮤지엄 (0) | 2022.11.05 |
[경주 카페] 아덴 (0) | 2022.04.17 |
[양산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0) | 202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