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중순.
밀양에 있는 바래미바네사 카페를 다녀왔다.
당시 방문하였을때 가오픈 했을때였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되어있다.
건물은 조금 독특하다 해야하나?
호기심이 갈만한 형태이다.
내가 사진을 찍은 위치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더 있었다.
조그마하게 빵을 몇 개 판매하고 있는 곳
여기엔 3층 건물이기는 한데
중간중간에 중층이 많이 있어서
층이 조금 햇갈린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단체석
책장 뒤쪽으로 화장실이 있다.
여기엔 아직 테이블이 몇 개 안놓아져 있다.
그리고 옥상 한편에 있는 텐트 하나.
그냥 심심해서 하나 놓아놓은 느낌.
2층의 외부공간과
주문하는 층에 있는 건물 외부
다시 한번 풍경도 살펴보고 내려가기로 한다.
단체석 옆에는 또 다른,
앞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좌석이 있었다.
그리고 여유롭게 거기서 자리를 잡았다.
지하라고 해야할까?
2층에서 주문을 하고
한 층을 내려가면 있는 좌석들이다.
방문당시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누울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다.
여기도 첫 방문시에는 덜 완성된 공간.
지금가면 더 괜찮게 꾸며져 있다.
여기 가죽공방? 같은곳인지
뭔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걸 전시해 놓았다.
오래전에 갔다왔던 카페라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질 않아,
이렇게 급 마무리를 할까 한다.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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