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53)
아유타야 관광 태국여행 둘쨋날, 방콕에서 살짝 북쪽에 있는 도시인 아유타야를 방문하였다. ▲ 후알람퐁 역 한글로 후알람퐁? 정확한 발음 명칭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암튼 몇 년 전에 역을 찾는데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쉽게 찾은편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빠르게 도착했다. 택시는 탑승하지 않고, 오렌지색 배편을 타고왔기 때문에.ㅎ ▲ 역 앞에서 바라본 방콕시내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역앞에서도 한번 도로방향으로 찍어보았다. ▲ 후알람퐁 역 내부 역시나 몇년전에 봤던 것과 변함없는 모습. ▲ 기차표 매표소 영어도 잘 못하는 나에게, 여긴 영어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대부분이 태국어로 되어있었지만, 다행히 손쉽게 발권 완료. ▲ 기차표 티켓 역시나, 변함없는 ㅎ 우리나라에선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기차표. 15~20년 전쯤 사용..
강원 영월군 관광 (한반도면, 청령포, 선돌, 장릉) 2018년 11월 초.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하였다. 일이 있어 가는길에, 일찍 출발해서 관광지를 보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새벽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왜이렇게도 많이 오는건지... 한반도 지형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비바람이 너무쎄고, 사람도 없고.... 그냥 돌아갈까 고민하다, 가보고 후회하자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 한반도 지형 전망대 내가 도착했을 무렵, 단체로 관광온 버스도 한대 왔는데 우비입고, 우산쓰고.... 일단 올라가더라 ㅋㅋㅋ 그래서 나도 같이 마음먹은것도 있었다. 입구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했고...ㅠ 카메라도 젖을까봐 폰으로 다 찍은 사진이다. ▲ 전망대를 앞두고 그런데, 비가 몰아치고 안개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한반도 지형은 살짝 보이는게 아닌가? ㅎㅎ ▲ 한반도 지형 전망대..
태국으로의 이동, 숙소주변 산책 2018년 9월 초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권상으로는 태국 방문이 네번째. 시간상 아시아 외 멀리있는 여행지는 못가고, 가까운 일본,중국을 피하다보니 계속 동남아만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쉬러가는 개념도 있고,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다.. 그래도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일단 간략하게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 하늘에서 바라본 창원시 태국을 갈때에는 매번 인천에서 갔었고, 다른 곳을 갈 때에도 이렇게 창원을 깊숙히 지나간 적이 없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나도 잘보여서 한 컷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창원사람이니 더 잘 아는 것 아닐까?ㅎ 요즘에 마창대교 주변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호미곶 2018년 7월 중순. 포항 호미곶을 방문하였다. 매년 7~8월 쯤에는 폭염이라 여행을 덜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니는 편이었는데, 올해는 정말 살인적인 폭염이라 움직일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 여행은 단체(?)로 계획이 잡힌거라 최소한의 여행을 하더라도 가는방향으로 떠나게 되었다.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입구 이번 여행은 크게 장소를 많이 정하진 않았는데, 경로에 있는 관광지라 방문하였다. ▲ 일본인 가옥 일반 주민들이 사는 마을이었고 크게 볼만한 가옥이 많지는 않아서 간략하게 보고 지나갔다. ▲ 또다른 일본인 가옥 정말 일본인이 살고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리고 이게 정말 일본식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냥 믿고 보는 가옥들. ▲ 일본인 가옥 거리 거리라 해봤자 여유롭게 5~10..
경남 고성군 상족암, 송학동 고분군 2018년 6월 초. 경남 고성 상족암에 다녀왔다. 출퇴근 외에는 잘 안쓰는 차를,, 너무 아끼나 싶어서 한번 시도해본 혼드. 근데 생각보다 거리도 멀고....ㅋㅋㅋㅋ 날씨도 덥고해서 힘들었다ㅠ ▲ 고성 송학동 고분군 상족암으로 가는길에, 터미널 근처에 있는 고분군을 한번 방문하였다. ▲ 송학동 고분군 산책로 매번 지나가면서 여러번 보기만 봤었는데, 차가 있으니 한번쯤 살펴보고 가게된다. ▲ 송학동 고분군 이미 발굴을 끝내고 공원으로 조성해 놓은거라 크게 볼만한것은 없지만, 살살 걸어다녀보기 괜찮다. ▲ 고분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서쪽방향으로 내려다 본 곳인데, 논밭이 많이보이고 건물은 별로 안보인다. ▲ 송학동 고분군 날씨도 좋고 해서 사진은 잘나오는데,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땡볕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2018년 5월 중순, 부산진구에 있는 삼광사를 방문하였다. 부산에는 유명한 절이 많을 것 같은데, 내가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한다. 매년 부처님 오신날 전까지 연등축제를 한다는 지인에 말에 방문하게 되었다. ▲ 삼광사 입구 삼광사에는 주차장이 거의 없다. 현재 주차장이 수리중이었기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 전에 방문했던건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방문객이 거의 없었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힘들었다ㅠ 그리고 참고로 대빵 오르막임... ▲ 삼광사 가는 길 입구에서부터 살살 걸어올라가는데, 연등이 길게 달려있는 계단이 보였다. 보통 절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나이많으신 어머니, 할머니들일건데, 여길 걸어서올라가시는분이 있을까 궁금했다. 옆길이 찻길이고, 마을버스가 입구까지 올라가니 굳이 걸어갈일이 없지 않나 싶다...
경남 함안군 악양둑방길 2018년 5월 중순. 경남 함안에 있는 둑방길을 방문하였다. 평소 함안에는 관광으로 갈만한 곳을 잘 알지 못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거 같아 잠깐 다녀왔다. 5월 현재에는 양귀비를 심어놓았는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놓는 등 축제수준까진 아니지만 보기좋게 꾸며놓는다. ▲ 둑방길 주차장 부근 악양동.. 이게 무엇을 가르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둑방길 입구에 가면 악양동이라는 비석이 있다. ▲ 주차장 부근 도로 둑방 부근에만 가도 양귀비가 많이 보여서 근처라는걸 인지시켜 준다. 사실, 둑방길 가기 전까지는 양귀비라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방문했던 기간에, 경남 하동 북천에서도 양귀비 축제를 하고있었다. ▲ 둑방길 입구 따로 악양 둑방길이라고 안내는 있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 (2018년) 2018년 5월 중순. 창원에 있는 조그마한 장미공원을 방문하였다. 최근에 주말마다 매주 비가 내려서, 이번 주말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때쯤 해가 떠서 출사를 나왔다! 이틀 내내 날씨가 좋으면 멀리 좀 떠나고 싶지만, 하루 이것으로도 만족을 하고 블로깅 ㄱㄱ!! ▲ 장미공원 입구 창원의 장미공원은 매년 봄에 공원 폐쇄를 해놓고 장미를 마구마구 열심히 심고 꾸며놓는다. 올해는 2018년 5월 8일 오전 10시에 개장을했다. 경남에서 가장 크다는 장미공원이라고 하는데, 도내에서 가장 큰거라고 하니, 기대는 하지 않고 가길 바란다. ㅎㅎㅎ ▲ 장미공원 운영시간 운영 기간은 길고 길지만, 장미는 아무래도 개장한 직후인 5월이 가장 많지 않나 싶다. 내가 갔을때는 활짝 피어있긴 했지만, 봉우리상태인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