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53)
경남 창녕군 제1회 낙동강 백일홍 축제 (2017년) 2017년 9월 중순. 우연히 알게된 백일홍 축제를 가게되었다. 정확한 축제기간은 9/22~24 나는 축제시작 일주일전쯤 방문하였다. 꽃과 관련해서는 사진을 많이 찍어본 적이 없어서 날씨는 엄청 좋았는데, 어떻게 구도를 잡아야할지, 어떤식으로 찍어야 할지 몰라서 결과물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ㅜㅜㅜㅜㅜ 많이많이 연습해야지ㅠㅠ 그래도 이런 축제다~ 그런 개념으로 봐줬으면. ▲ 제1회 창녕낙동강 백일홍 축제 장소는 남지 체육공원 일원으로 봄철에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와 같은 장소라고 들었다. 이번에 백일홍 축제는 1회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 남지 체육공원은 남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도 되지만 약 2km가 안되는 거리로, 걸어서 2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 색동 동굴터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2017년 9월 중순. 사하구의 감천 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가 이번에는 출사를 위해 마음을 먹고 갔던지라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 감천 문화마을 입구 토성역의 부산대병원 근처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탑승하면 종점인 마을 입구. 사람이 거주하는 일반 주거단지기 때문에 정류장이 바로 입구다 ㅎㅎ ▲ 관광 안내 센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안내소 감천문화마을 곳곳에 스탬프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구입해서 돌아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나는 한번도 구입해 본적이 없지만, 지인이 구입한걸 봤는데, 생각보다 두툼해보였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닌듯 ㅎㅎ 스탬프 찍는곳은 약 9곳이라고 한다. ▲ 감천 문화마을 안내도 지도를 구입하지 ..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2017년 7월 초. 다대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을 방문하였다. 원래 부산에서 일몰로 유명한 다대포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잘 방문하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 4월, 부산 1호선이 다대포구간까지 연장되었고, 그 이후로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느낌이었다. ▲ 다대포 해변공원 표지석 지하철 개통에 발맞추어 해변공원 정비사업도 그에따라 정비하기 시작했었다. 오랫동안 공사한 것도 있고, 5~6년 전 처음 방문하여 항상 공사중일때만 와봤기 때문에, 공사완료한 후는 처음이라 너무나도 많이 변해 있었다.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여기서 야간에 공연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소개~ ▲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 우와~ 이런 건물도 들어섰다. 다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겟지??? ▲ 해변공원 옆 몰운대 가..
부산 사하구 몰운대 2017년 9월 초. 사하구의 몰운대를 방문하였다. 몰운대는 다대포 해변공원과 붙어있기 때문에 같이 묶어서 관광이 가능하다. 그러나 소개를 위해 사진을 많이 찍었기 때문에, 해변공원과 몰운대는 나눠서 포스팅 했다. ▲ 몰운대 입구 몰운대로 가는 입구이다.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으며, 일부지역에 군사시설이 있어 통제구역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람불가시간은 4월~9월은 20시부터 새벽5시까지, 10월~3월은 18시부터 새벽6시까지 입장할 수 없다. ▲ 몰운대 관광 안내도 관람방향이 여러곳 있어보이는데, 나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같은 전망대코스만 관람한다. ㅎㅎㅎ 원래 몰운대는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 ..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 (2017년 9월) 2017년 9월초. 사상의 삼락공원을 방문하였다. 오전까지 비가왔던터라,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꽃이 예뻐서 사진은 그럭저럭 괜찮은듯?ㅎ ▲ 사상 삼락공원 가는 길~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괘법르네시떼 역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길. 생긴지 너무 오래되서 많이 헐었네ㅠ ▲ 건너가는길에 보이는 삼락천 여기는 계속계속 공사중이었는데, 공연장이 만들어 진 듯 하다 ㅎ ▲ 삼락공원 안내 삼락공원은 큰편이라 걸어다니기엔 힘들다. 그러나 주로 테니스장, 인라인장, 축구장 등의 운동시설이고, 일부 야생화단지, 연꽃단지 자연습지 등이 있다. ▲ 생태학습장의 코스모스 밭 사실, 여기 루드베키아 꽃을 보려고 왔는데,, 너무 늦게왔던걸까, 코스모스밭으로 바껴있었다 ㅜㅜ ▲ 핑크빛 코스모스 이른 시기에 온 것 같아 꽃이 ..
쿠알라룸푸르 관광 (KL타워, 시티 겔러리, 센트럴 마켓 등) 2017년 8월 말 오늘은 쿠알라 룸푸르 시내를 둘러보았다. 다음날 출국이라 기념품도 사고 관광도 했다 ㅎ 포스팅한 글들은 마지막날과 마지막 전날에 다녀왔던 사진들이다. ▲ KL 타워로 가는 길 다른곳을 갔다오느라 환승하기 애매해서 마지드 자맥 LRT 역에서 KL 타워방향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절대적으로 돌아서 환승을 해서 가더라도 당왕기(LRT) or 부킷 나난스(모노레일) 역으로 해서 가길 추천한다. 지도상으로는 마지드 자맥(LRT)으로도 쉽게 갈 수 있었으나, KL타워로 올라가는 길은 외길이라 타워 주변을 1시간 넘게 맴돌았다. ▲ KL 타워 입구의 무료 셔틀버스 그렇게 힘들게 돌고 돌다가 KL타워 입구에 도착. 걸어 올라가려는데 무료 셔틀버스라면서 타라고 했다. 다리아파 죽는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
쿠알라룸푸르 바투동굴 관광 2017년 8월 말 오늘은 바투동굴을 가기로 했다. 먼저 특별히 갈만한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오전에 잠깐 숙소에서 수영을 하고 가기로 했다. ▲ 숙소 내의 수영장으로 가는길 저번 여행에도 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했는데, 그때는 다른 동이었지만 거기 또한 수영장이 있었다. ▲ 유아용 풀장 나와보니 저번에 갔었던 수영장과 다른 형태. 지난번 묵었던곳이 좋았지만 여기도 나쁘진 않았다. ▲ 숙소 내의 수영장 깊이는 약 1.2m 정도. 주로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편이다. 헬스장도 있고, 조그마한 마트도 있다. ▲ 잠깐의 휴양(?)을 즐기며 여긴 음식물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스티커로 붙여넣었다 ㅋㅋㅋㅋㅋ 허세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사진빨이 안받음 ㅜㅜㅜㅜㅜㅜㅜ 잠깐 눈을 붙인 사..
말라카 당일치기 여행 (네덜란드 광장, 파모사 요새, 세인트 폴 교회 등) 2017년 8월 말. 오늘은 당일치기 말라카 관광을 다녀왔다. 저번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가보질 못했었다. 말라카는 배낭여행자의 도시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그런데 가보니 어디가 그런부분인지 알기가 힘들었다. ▲ 쿠알라룸푸르의 TBS 버스터미널 쿠알라 룸푸르에서 터미널은 처음갔는데, 여기가 아마도 규모가 제일 큰 듯 하다. 지하철은 반다르 탁신 세라탄 역에서 내리면 된다. KL 센트럴에서는 KTM 노선을 탑승하고 가야한다. ▲ TBS 터미널 메인 홀 동남아시아에서 본 버스터미널 중에 가장 깔끔한 느낌. 규모도 작진 않다. ▲ 버스터미널 매표소 나는 17번 매표소에서 발권을 했는데 각 매표소마다 행선지가 적혀있었다. 알고보니 안내원이 말해주길, 말라카는 버스가 많아서 여러곳에서 발권할 수 있다는 정보. ▲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