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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메나쥬 카페, 밀양댐, 양산 에덴밸리 2019년 1월 말. 양산 에덴밸리를 방문했다. ​ 이른 아침이라 안전순찰요원 및 교육강사들이 준비운동을 모여서 하고 있었다. ​ 스키장이라고는 하이원과 에덴밸리밖에 안가봤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주로 에덴밸리를 가게 된다. 지인을 몇 명 가르치면서 스키만 타다보니, 그리고 에덴밸리는 슬로프가 너무 한정적이라 재미가 없어서 진심 타고싶었던 보드를 타게 됫다. ​ 스키는 강습을 받아 봤지만, 보드는 동영상으로 보고 혼자 타는거였는데, 슬로프는 적응되어 있으나, 무게중심이나 힘조절 하기가 힘들어서 어렵고 너무 많이 넘어져서 엉덩이 무릎 손목이 넘 아팠다ㅜ 손목으로 계속 짚으면 안되는데, 계속 그래된다.. ​ 계속 넘어지고 힘들다보니, 타는법도 모르다보니 괜히 보드를 빌렸나 싶기도 하면서 집에가고싶단 생각이 많..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 18년 12월 말 읽었던 도서. 열심히 사는 나(?)로서는 진심 공감되는 말이 많았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문구는 앞부분 조금만 읽어봐도 나오는, “열심히 노력했다고 반드시 보상 받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열심히 안 헀다고 아무런 보상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 말이 너무나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최근 1년간 일을 열심히 해서 상을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조건이 안맞아서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이 대신해서 상을 받는 것을 보고 절실히 깨달았다는..... 그래도 사실 아무리 이 책을 열심히 읽고 공감해 봐도, 나같은 성격의 사람은 천성이 그런거라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살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먹고 살기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고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 어쩔수가 없다.ㅜㅜ..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House371 카페 매일 여행 글만 올리다 보니 여행 갔을때만 찍고 그런것만 올리는 것 때문에 글이 얼마 되는거 같지 않아서 일상다반사를 한번 올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바일로 올리는거니 쉽게 할 수 있을꺼 같고, 폰으로 사진을 찍고 즉시 올리다 보니 보정도 자동으로 해야하고 하지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시작해 보는 첫 글. 혼자 조용히 카페가서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아주 평범하고 지극한 일상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 ​ 2019년 1월 중순. 친구가 고민이 많아 바람쐬러 오랜만에 귀산동! 집에 가기전에 전체 사진 한컷. ​ 카페는 총 4층인데, 제일 위층은 직원공간이고 외부는 겨울이라 추워서 사람이 없었다. ​ 3층에 있는 한 테이블. 1, 2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고 3층은 널널하게 자리가 많..
2010. 1. 26. ~ 2010. 2. 3. 필리핀 듀마게티에 약 한달정도 체류했지만, 실질적 사진은 많이 찍은 게 없고. 어학연수 비슷하게 잠깐 갔다온거라 생각보다 찍은게 얼마 없다. 그렇게 세번째이자 마지막 글로 사진을 몇 개 올려 본다. ▲ 시내의 핸드메이드 샵 ▲ 기념품으로 좋은 열쇠고리 ▲ 수업을 해 주셨던 튜터와 함께 ▲ 튜터와 함께 시내 음식점에서 ▲ 실리만 대학병원에 방문 ▲ 실리만 병원의 응급실 모습 ▲ 필리핀 사람과 바뀐 내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있음 ▲ 실리만 대학병원의 모습 ▲ 실리만 약국에서 튜터와 함께 ▲ 병원에 다녀온 후 남겨놓은 메시지들 ▲ 한밤중에 만들어 본 불빛 하트 ▲ 필리핀 전통음식 돼지통구이 ▲ LP쇼핑몰 계산대에서 ▲ 튜터들과 함께 마지막날 ▲ 마지막날 단체사진 컷 ▲ 마지막날 작별과 함께 단체사진 ▲ 한달간 ..
2010. 1. 16. ~ 2010. 1. 25. 이번에도 이어서 사진만 주루루룩 올린다. 여러날짜에 뒤죽박죽 되어있지만, 너무 오래되서 스토리도 기억이 잘 나지 않고.. 그냥 이것저것 사진을 올려본다. ▲ 필리핀 네그로스 섬의 한 행정기관 ▲ 시내에 있는 한 맥도날드 ▲ 지나가는길에 찍어달라던 경찰들 촬영 ▲ 와이낫 클럽 ▲ 출사중이던 나와 한 동생 ▲ 방 키를 들고있는 어린 동생 ▲ 듀마게티 동물원의 사슴 ▲ 동물원의 멧돼지 하쿠나마타타~ ▲ 해수욕장으로 안내할 차량 ▲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활주로 ▲ 해수욕장의 풍경 ▲ 해수욕장의 풍경 ▲ 파란색 불가사리 ▲ 한 집앞에서 연주중인 사람들 ▲ 해수욕장 주변의 가옥 ▲ 해수욕장 주변의 가옥 ▲ 배를 가지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 샤워장으로 보이는 시설 ▲ 레스토랑에서 꼬치구이 ▲ 레스토랑의 치즈소고기? ..
2010. 1. 7. ~ 2010. 1. 15. 다음 블로그에서 이전 해 오면서, 새로 글을 올리기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사진만 차례차례 올려 본다. 이 당시에는 블로그를 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사진을 연습사마 찍은게 많아서 그냥 손 가는데로 마구마구 찍어 놓은 사진들이기 떄문에 보정도 없고 그냥 원본 자체 그대로이다. ▲ 당시에 타고갔던 필리핀 항공 ▲ 한달간 머물렀던 플로렌티나 호텔 ▲ 플로렌티나 호텔 내 수영장 ▲ 플로렌티나 호텔 주변의 골목길 ▲ 골프장의 두꺼비 ▲ 듀마게티 시내 ▲ 대형마트의 유제품 코너 ▲ 듀마게티 시내의 오토바이 주차장 ▲ 내가 자주 애용했던 LP 쇼핑몰 ▲ 필리핀 화폐 종류들 ▲ 듀마게티에 로빈손 쇼핑몰 ▲ 듀마게티 내 성당 ▲ 성당 내부 모습 ▲ 성당 납골당 주변 ▲ 듀마게티의 시외버스 터미널 ▲ 나를 가르쳐 주던 ..
방콕 관광 (왕궁, 왓아룬(새벽사원), 왓포) 태국 여행 3일차.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 왕궁을 방문하였다. ▲ 멀리서 바라본 방콕 왕궁 몇 년 전 오랜 국왕이 서거하고 새 국왕이 즉위 한 이후로 첫 방문이다. ▲ 방콕 왕궁 입구 5년전과 변함없는 왕궁 관람료. 500바트 이번에도 역시나 위만멕 궁전 티켓과 패키지로 팔고있었다. 그런데 별반 다를거는 없고, 복장제한도 그대로. ▲ 방콕 왕궁 입장 처음 왔을때와 달라진 것을 살펴보면 그냥,,,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 중국이 관광을 하기 시작 한 이후로는 어느나라건, 어느 관광지건 너무나도 사람이 많다. 시끄럽기도 넘넘 시끄럽고... 우리나라도 취항하는 도시가 많아지면서 여행 경로도 다양해 진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 방콕 왕궁의 모습 그래도 나름 사람이 적다고 생각될 때 한 컷. 중국에 가면 ..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Apec 누리마루, 더베이101) 2019년 1월 초. 여러번 가보긴 했지만, 출사를 목적으로는 두번째이다. 출사목적으로 한번 왔었지만, 야경과 함께 찍으려다보니 늦게 왔었는데 관람시간이 끝나서 관람하지 못했던...ㅜㅜ 이번에는 다행히 블로깅 할 만큼은 되었다. ▲ 황옥공주 인어상 날씨가 추울꺼라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사람도 많았다. ▲ 동백섬에서 바라본 바닷가 점심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겨울철이라 그런건지, 해가 벌써 넘어가고 있었다. ▲ 동백섬 내 흔들다리(?) 몇 년 전에 왔을때와 달리, 산책 데크도 추가로 잘 설치되어 있었고, 바닥이 뚫리거나 유리로 된 다리도 설치되어 있었다. ▲ 등대 전망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누리마루 쪽으로 가는방향인데, 등대 전망대에서는 그냥,,, 먼 바다밖에 보일 것 같지 않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