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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s Thailand - BKK

방콕 관광 (왕궁, 왓아룬(새벽사원), 왓포)

태국 여행 3일차.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 왕궁을 방문하였다.

 

 

▲ 멀리서 바라본 방콕 왕궁

 

몇 년 전 오랜 국왕이 서거하고

새 국왕이 즉위 한 이후로 첫 방문이다.

 

 

▲ 방콕 왕궁 입구

 

5년전과 변함없는 왕궁 관람료. 500바트

이번에도 역시나 위만멕 궁전 티켓과 패키지로 팔고있었다.

 

그런데 별반 다를거는 없고,

복장제한도 그대로.

 

 

▲ 방콕 왕궁 입장

 

처음 왔을때와 달라진 것을 살펴보면

그냥,,,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

 

중국이 관광을 하기 시작 한 이후로는

어느나라건, 어느 관광지건 너무나도 사람이 많다.

시끄럽기도 넘넘 시끄럽고...

 

우리나라도 취항하는 도시가 많아지면서

여행 경로도 다양해 진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 방콕 왕궁의 모습

 

그래도 나름 사람이 적다고 생각될 때 한 컷.

 

중국에 가면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사람이 계속 걸린다던데,

정말... 사람이 너무 많은건 싫다 ㅠ

사진도 잘 못찍고 그러니까 ㅜㅎㅎ

 

 

▲ 방콕 왕궁

 

사진에는 사람이 많아보이진 않는 듯 한데,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출입 제한하는 곳도 많아졌다.

 

 

▲ 방콕 왕궁

 

황금으로 도배된 탑(?)들.

 

중국사람이 많이 좋아할 만하다.

 

 

▲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데,

마라 1세 때 만들어진 왕실 사원이다.

 

신발을 벗고 관람 가능.

 

 

▲ 왕궁 뒤편

 

앞에 잔디도 있고, 이게 진짜 현대 왕궁인가..?

 

내 기억에 5년 전 쯤에는

1층에 무기 전시관 같은 전시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따로 입장이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 방콕 왕궁에서 인증샷

 

황금색 사원보다 이쪽이 더 좋아보여서 한컷 ㅎ

 

 

▲ 방콕 왕궁 안에서

 

날씨도 좋고, 잔디도 푸르고 좋아서

사진이 잘나오고 기분도 좋아서 계속계속 찍게 된다.

 

 

▲ 방콕 왕궁 안에서.

 

사람이 많은 황금 탑보다는

밀도도 낮고 사람이 좀 덜한

여기서 인증샷을 찍는게 더 좋지 않나 싶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왓포로 향했다.

 

 

▲ 왓 포 내부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태국 와불상 중에서는 가장 크다는 왓포.

 

입장료가 조금 올랐는데,

물 한병이 포함된 금액.

그냥 물 안받고 깎아주면 안되나....

 

 

▲ 발바닥 문양

 

와불 발쪽을 돌아서 뒤쪽을 가보면

동전을 기부하는 곳도 있다.

큰 돈이 아니니 한번 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ㅎ

 

 

▲ 왓포 내부

 

와불상 앞쪽으로 보면 이런 탑들이 많이 있다.

 

 

▲ 왓포 안의 쨰디

 

이런 탑같은게 '째디'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돌아보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찾아보면 약 95개에 달한다고 한다.

 

 

▲ 황금 불상들

 

그리고 불상들도 엄청나게 많고..

 

관광지 어디를 가던 다 같은데

사진찍기 좋은, 유명한 스팟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데

안쪽에 들어가거나 하면 사람이 거의 없다...ㅋㅋㅋ

 

 

그리고 또 연달아서

새벽의 사원 '왓 아룬'으로 이동

 

 

▲ 왓 아룬으로 건너가는 배편

 

오래전 왔던 경우와 달리,

이제는 왓포에 바로 정차하는 수상보트 정류소가 생겼던데,

그러다 보니 강을 건너는 배편은 이용객이 적어보였다.

 

 

▲ 왓 아룬

 

새벽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아룬.

강변을 지나가다 보면 자주 보이는 관광지다.

 

 

▲ 10바트의 모델 '왓 아룬'

 

 비교가 되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10바트에 있는 모델이다보니 더 유명하다.

 

 

▲ 왓 아룬 입구

 

근처에 가 보니 주변 사원도 정비가 되어

볼 거리가 그럭저럭 늘어나 있었다.

 

 

▲ 왓 아룬의 모습

 

그리고 주변에서 둘러보게만 되어있었는데

예전에는 탑 위에도 올라 갈 수 있었는데...

 

 

▲ 왓 아룬의 입구

 

위로 못올라 갈꺼면 입장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주변에서만 살펴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방콕에는 관광할게 많지만

왕궁 주변의 관광지만 포스팅하고 끝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