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키지 여행♣

(21)
8일차 - 이탈리아(피렌체) 관광 2014년 2월. 서유럽으로 패키지 관광을 다녀왔다. 8일차였던 피렌체를 방문한 날, 비가 너무많이내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고 눈으로 주로 감상을 했다. 그러다 몇 장 찍은 사진을 살짝 올려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앞 광장 여기 근처의 한국인 안내원이 있는 샵에서 쇼핑시간 1시간을 갖는다 짧은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많이 보고자 패키지를 갔다왔던거였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고싶지는 않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용한 패키지.ㅎ 근처 젤라또 상점으로 들어왔다. 패키지에서 혼자 오게된 사람들끼리 다같이 젤라또 아이스크림 인증! 주변을 살짝 둘러본 다. 이테리는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나? 그래서 그런지 제품들이 다 질이 좋고 비싸다. 근데 브랜드들이 다 생소한 중소브랜드인가 보다. 그중에 관심이 있..
7일차 - 이탈리아(베니스) 관광 2014년 2월 말. 패키지 여행 7일차. 오늘은 베니스를 관광하는 날이다. 나라마다 영어 발음이 달라서 도시명이 다 다르다. 베네치아, 베니스, 베네찌아, 베네시안 등등... ▲ 고속도로 휴게소의 뒷산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경계선인가? 위치가 정확하게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산이 정말 높아보였고, 돌산이었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 휴게소에서 인증샷 일단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풍경이다보니 일단 찍고 본다. 못해도 본전이니까? ㅎㅎㅎ ▲ 외국에서 먹는 한식 오늘의 점심은 한식집에서의 비빔밥. 패키지 여행에서 음식점은 모두다 부실하고, 먹을것도 없고 맛도 없었지만, 본보기로 하나 올림 ㅋㅋㅋㅋ 사진은 3명 기준 셋팅 테이블. 밑반찬이고 뭐고 추가는 안된다. 그리고 우리가 다행히 5분차이로 ..
6일차 - 독일(퓌센),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 관광 2014년 2월. 유럽 패키지여행 6일차.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퓌센을 관광했다. ▲ 숙소에서 바라본 독일의 아침 달과함께 새벽녁이 밝아 오르는 중.... 술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차가 적응이 안된건지, 마음대로 잠을 깬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독일제 초콜릿 패키지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잠만 푹~ 자기 ㅋㅋㅋ 그러다가 휴게소에서는 눈이 말똥말똥해지며 구경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보다 좀 더 다양해 보였던 독일 초콜릿들. ▲ 주차장에서 바라본 호엔슈방가우 성 그리고 퓌센에 도착~ 이 성은 관람하지 않았지만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 시밀리안 2세가 세운것이며, 루트비히 2세의 어린시절을 보낸 장소이다. ▲ 관광객용 마차?! 우리의 목적지는 노인슈반슈타인..
5일차 - 독일 관광(하이델베르크,로텐부르크) 패키지 여행 5일차. 오늘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와 로텐부르크를 갔다. 여기 또한 따로 어딜 들어가서 관람을 하거나 한 건 없고, 그냥 건물들을 주변에서 살피면서 사진만 찍고 왔다. 그때당시엔 정말 재미있었고 신기했는데, 여행을 갔다와서보면 정말 건물밖에 본게 없는듯 ㅋㅋㅋ ▲ 숙소에서 출발~ 우리나라 금융기업과 이름이 똑같은 호텔.ㅎㅎ ▲ 카를 테오도르 다리 그리고 드디어 카를 테오도르 다리 도착~ 네카르강에 걸쳐있는 다리이며 현지인들은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알테 브뤼케'라고 부른다고 한다 ▲ 다리 입구의 한 동상 예전에 건너편 마을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 이 동상 엉덩이를 반대편쪽 마을을 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동상 머리에 공간이 있는데 얼굴을 넣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ㅎ..
4일차 - 룩셈부르크, 독일(프랑크푸르트) 관광 패키지 여행 4일차. 오늘은 룩셈부르크를 관광하고, 많은 이동을 한 후 독일 프랑크 푸르트를 관광했다. 근데 실질적으로는 본 것도 거의 없었고, 뭘 했는지도 모르겠다는.....ㅋㅋㅋ 역시나 또한번 계속계속 들게하는,, 패키지는 다시는 안오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는 여행들. 암튼, 4일차 일정 시작! ▲ 룩셈부르크의 아돌프 다리 구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다리. 건설당시에는 가장 큰 아치형 다리라고하는데,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이런 형태는 자주보이는것 같았다. ▲ 아돌프 다리 옆에 보이는 건물 저긴 무슨 성인가? 유럽에서는 성들이 워낙 많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ㅠㅠㅎㅎㅎ ▲ 헌법 광장에서 ▲ 헌법 광장의 한 탑 전쟁시 참전하여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는 동상이 설치되어 있는데, 룩셈부르크는 작은 나..
3일차 -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벨기에 관광 2014년 2월 말 패키지여행 3일차.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로 도착, 그리고 숙소에서 묵은 후 일어났다. ▲ 우리가 묵었던 벨기에의 한 호텔 이 패키지 여행에서, 호텔은 평균 3성급 호텔에서 묵는다고 했었는데, 내가 잘 아는건 아니지만 2성급으로 느껴졌던게 많았다. 3성급이면 우리나라 그냥 일반 모텔수준 아닌가....? 유럽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있으니까 이해하자. ▲ 내가 묵었던 호텔 문을 열자마자 바로 침대였던터라, 약간 추웠던 호텔. 그리고, 유럽에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욕실에 대부분 배수구가 없었다. 욕조에서 샤워를 한다면 물이 욕실 밖으로 안나가게 하는게 예의인 듯. ▲ 우리가 타고다녔던 버스 16일동안 패키지 일행들과 같이 타고다녔던 버스. 유럽에는 운전자에 관한 법이 엄격하기 때문에 ..
1,2일차 - 런던 출국 및 관광 2014년 2월 말. 패키지로는 두번째이자 개인적으로 처음 갔던 패키지 해외여행. 솔직히 패키지는 절대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그래서 가본적도 없는데!!!! ㅠㅠ 짧은기간에 나름 저렴하게, 그리고 많이보기 위해서 선택했던 패키지. 그런데 그렇게 저렴한건 아니었던 것 같지만, 편하고 빠르게 많이보고 온 것 같다. 그리고 갔다와서 느낀 것은, 유럽여행은 대부분 외부에서 건물을 관람하고 이동하는 교통편과 식비외에는 나가는 돈이 없었는데 비행기,호텔,식비,교통 이런 비용만 포함되는 패키지로는 약간 비싼감이 들었다. 절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키지여행으로 해야겠다. ▲ 내가 타고 갈 아시아나 항공기 고딩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갈때 이후로 아시아나 항공은 처음 타보았다. 런던까지 12시간정도 타고갔던 비행기. ▲..
유럽 패키지 여행 경비 2014년 2월 19일 ~ 2014년 3월 6일 나름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고 짧은 기간동안 많은 관광지를 보기위해 패키지를 선택했다. 10개국 16일 패키지여행의 일정이다. 상품명은 10개국인데, 바티칸 시국도 포함하면 11국이다. 1일차 - 런던으로 출국 2일차 - 런던 ( 대영박물관,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빅벤, 타워브릿지, 버킹검 궁전) 3일차 - 브뤼셀 (그랑프라스, 오줌싸개 동상) 암스텔담 (담광장, 왕궁, 잔세스칸스) 4일차 - 룩셈부르크 (아돌프 다리, 헌법광장, 노트르담대성당) 5일차 - 하이델베르크 (카를 테오도어 다리, 하이델베르그 고성) 6일차 -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인스부르크 (황금지붕,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7일차 - 베니스 (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 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