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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14's 유럽 11개국

13일차 - 스위스(루체른, 인터라켄) 관광

2014년 2월

 

유럽 패키지여행 13일차에

스위스 관광을 다녀왔다.

 

스위스는 물가가 높다고 하던데,

패키지로 움직이니 얼마 수준인지 알 수가 없었다ㅜ

 

 

빈사의 사자상.

 

덴마크의 유명한 조각가 토르발트젠의 작품인데,

파리 튈르리 궁전에서 루이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를 보호하려다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각이다.

 

이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ㅎㅎㅎ

 

 

그리고 카펠교를 방문하였다.

 

 

한창 축제가 하고있던때라,

약간 동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며 보았다.

 

 

유럽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라고 하며

루채른의 대표 랜드마크, 상징이라고 한다.

 

그렇게 살살 산책하며 걸어보고 관광은 끝....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주변을 한번 찍어 보았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산 정상의 만년설들이 보이지 않았다ㅜ

 

 

만년설, 빙하같은게 녹아 강에 흐르는 물을 보면

색상이 약간 초록빛을 띠고 있다.

 

신기한 하천? 강물의 색상.

 

 

 

그리고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그리고 뮤렌이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밖에 나가니 눈이 너무나도 많이 오고있었다.

여기는 스키나 썰매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인증샷 한 컷.

 

 

여기가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는 그장소인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ㅠ

착한사람한테는 보인다는데???

 

융프라우를 꼭 보고와야되는데 보질 못했다 ㅜ

 

이렇게 스위스 관광은 사진이 얼마없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