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말.
서울 시청인근에 있는 블루보틀을 방문하였다.
오픈런해야할 줄 알고
못마실걸 생각하고 갔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걸까,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정도 사람이 있는거면
거의 없다고 봐야되지 않겠나..?ㅎ
내부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베이직했다.
음... 뭔가 막 꾸며놓은 느낌은 없다.
어디가면 기념품같은 굿즈나,
음식들을 사는편이 아니지만
뭔가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라
하나 사고싶은 충동은 있었는데.. 참았다ㅠ
음..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다.
하나 사볼까 생각도 들었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성격이라
필요치 않아 미구매...ㅎ
음... 뭔가 종이재질 느낌이 낫는데
만져보니 나쁘지 않은 재질이었다.
가격이 좀 쎄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굿즈.
커피는 비싼편은 아니었고
맛도 아이스를 먹어서 그런건지
깊은맛은 잘 모르겠지만
큰 차이는 없었던 맛이었다.
푸드는 직접 가져다 주니 좋았다.
유명한(?) 카페를 다녀오니 좋아진 기분ㅎ
이렇게 블루보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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