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초
남해에 있는 하버스퀘어를 다녀왔다.
남해를 자주 와보았지만, 서면, 남면쪽에는
온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점심시간이 되어 밥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다.
폭염경보때문인지 밖에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주차장 자리가 넉넉하지 않았지만
주차할 장소가 없어,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
여긴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게 단점!
여기가 메인 광장이라고 해야하나,,
하버스퀘어는 3개의 가게가 같이 모여있는데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모여 있으니
뭔가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있는듯?
다른곳에 비해 여기가 제일 인기많아보였던 가게.
때깔로 무역.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에
포토존으로 많이 찍히는 곳이었다.
들어가보니 메뉴는 두개만 판매하는 듯 했다.
와이프가 주문을 했었는데, 타코 2개만 시켰다.
SNS 인증샷용 이라해야하나,
영어로 적힌 음료병들이 많이 있었다.
테이블이 4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자리잡기가 힘들었다.
밖은 너무나도 더워서
아이를 데리고 앉아있기 힘든데 ㅠ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도 있는데
그 사이에 이런 모습이 있었다.
폭염에 너무나도 덥고 강렬한 태양인데도
울 아들은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다. ㅎㅎ
여기는 젤라또를 판매하는 곳이라던데
사람이 많아서 복잡해서 들어가보지 않았다.
다들 시원한게 먹고싶은듯..ㅎ
여기에선 3개의 가게가 같이 해서 그런지
다른곳에서 산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코브 안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들이 계속 나가고싶어 한다고
더코브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했다 ㅠㅠ
와이프한테 아기 잠깐 맡겨놓고 인증샷!
음.. 그래도 여기가 사진이 느낌있어 보이는데
뭔가 찍기가 쉽지 않다.
더워서 밖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사람 없이 사진찍기에 너무나도 좋았다. ㅎ
그렇게 급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떄우고,
사진을 찍고 이동해 보기로 한다.
주차장쪽이 아닌 다른 입구에서 찍은 모습.
폭염경보에, 사진은 찍고싶은데
아기가 너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안좋을까봐...
케어하랴, 사진찍으랴, 밥먹으랴 힘들었던 점심식사.
급하게 사진찍고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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