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말
거제 동부면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집에 돌아가는 경로에 있는 카페를 찾다,
포토존도 있는 괜찮은 카페를 찾아서 가게되었다.
여기서 많이 인증을 찍고 가는데,
잦은 방문으로 약간 부서져서 그런건지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있어, 서서찍어야만 했다.
주문하는 층에서는 좌석이 얼마 없어서
앉아있을만한 자리가 몇 개 없었다.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사람이 없었다.
금방 같이 들어 간 사람도 많았지만.. ㅎ
요즘에는 카페에 빵들도 다양해야 오는 듯하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전체적인 사진을 찍었는데,
멀리 있는 몇개 테이블만 사진이 남아있다.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네...ㅠ
앞에는 넓디넓은 잔디밭이 있다.
한쪽으로는 해변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울타리 주위로 테이블들이 여러개 놓여있다.
잔디밭에서 앉아서 피크닉을 하며 커피한잔도 할 수 있다.
건물이 약간 독특해 보이기도 하는데,
바다풍경이 좋아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ㅎㅎ
첫 손님인 만큼, 자리는 자유롭게 많이 있어서
제일 명당으로 보이는 테이블을 선택했다.
넘어가지 않는 팽이의자에 한번 앉아보고
더 좋은자리가 있나 싶어 한번 돌아보기로 한다.
윗층과 다르게 자리가 많은 아래층
다양한 그룹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다.
포토존 뒤쪽으로도 나쁘지않게 보이는 건물.
그러나 바다풍경이 너무 좋아 보지않게 되는 건물.
그렇게 한바퀴 돌아보고,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다 가기로 한다.
넓고 풍경이 좋아 여유즐기기 좋은 카페.
이렇게 카페후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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