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중순
울산 울주군의 상북면에 있는
온실리움 카페을 다녀왔다.
일이 있어 인근에 지나가는길이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방문하게 된 카페.
겨울이라서 그런건지,
따뜻함이라던가 풍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직 나뭇가지가 앙상한 식물이 많은 카페
우측에 연못으로 보이는 느낌의 공간도 있는데,
아직 봄이오지 않아서 그런지
따로 물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포토존으로 많이 찍는 입구컷.
여기 공간은 카페를 살펴보고
나중에 한번 가보기로 한다.
주문하러 들어가자마자
쭈욱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
식물은 많이 보이지 않고,
그냥 일반 카페로 보이는 공간.
뒤쪽으로는 길다란 느낌있는 창문과 함께
소소한 유리병 악세사리들이 있다.
여기가 사람이 적다면
온실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괜찮은 장소.
그런데 다른 좋은장소가 많이 있다.
여기도 잘 찍으면 느낌있는 공간.
카페와 온실을 이어주는 공간이다.
내려가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공간
색상도 알록달록 이쁘다.
생각했던것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작은 공간도 아니었다.
이 층에 화장실도 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대부분 여기서 자리를 많이 잡았다.
끝쪽으로는 선인장들이 있었다.
첫 손님이다 보니
사람도 없고 사진찍기 좋았다.
온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
여긴 온실을 보러오는 느낌이라
밖에서 앉고싶진 않은 공간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밖은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그리고는 야자수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가기로 한다.
적절히 보정해서 올리는 인스타용 사진
인증샷도 빠지지 않고 찍어주고~
나갈때 가보기로 한 온실로 들어간다.
여기에서는 따로 사용할 수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살펴보기에도 조그마한 공간이라서
금방 돌아보고 갈 수 있다.
이렇게 온실카페도 탐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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