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카페13월

2021년 1월 말,

한번쯤은 궁금해서 가고싶었던 카페 13월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는데,,,

티스토리가 이제 구에디터 지원을 중지하고

신에디터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왜이렇게 불편한건지....

편집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것 같다ㅜ

 

 

 

카페13월의 건물 모습

 

 

 

밀양을 자주 오가면서, 소문을 들었기에,

한번쯤 방문하고 싶었던 밀양 하남읍의 카페13월.

 

 

 

카페 13월 입구의 포토존

 

 

SNS나 보게되면, 벤치 양쪽에 꽃도 있고 그렇던데,

내가 방문했을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의자였다.

 

그래도 배경이 새하얀게, 느낌있게 나온다.

 

 

 

카페13월의 2층 모습

 

 

햇살이 좋은게, 전망도 좋아보인다.

 

 

2층의 안쪽 모습

 

사람도 없고, 깔끔하니 보기좋다! ㅎ

 

3층의 모습

 

3층을 올라갔더니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두세팀 밖에 보이지 않았다.

 

카페13월의 포토존

 

SNS를 보면 핫하게 사진을 찍어놓았던데,

그냥 단순히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블라인드를 한번 올리고 전망좋게 한번 찍어볼 껄 그럤나...

 

 

3층 제일 안쪽의 단체석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느낌있게 잘 꾸며놓은 카페

 

 

포토존의 강아지인형들

 

포토존에서 제대로 찍어보진 않았지만

인형을 소품삼아 배경과 함께 찍어보았다.

 

 

하남읍내 배경과 인형들

 

 서쪽 방향으로는 하남 읍내가 보인다.
안쪽 단체석 주변에 있는 인형들

 

카페 동쪽의 풍경

 카페 주변으로는 큰 건물들이 없어
전망도 좋고 확 트여있어서 좋았다!ㅎㅎ

 

커피 두잔과. 잘 어울리는 화분하나

 

 그렇게 커피한잔 받은 후, 코로나로 불안해서
앉아만 있다가 들고나가서 마셨다.

한번쯤 궁금해서 방문해 볼만한 카페,
이렇게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