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초,
김해에 있는 한 수목원 카페를 다녀왔다.
매번 올린다는게,,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야 겨우 올린다.
아이폰8로 찍은거라 화질은 크게 좋지는 않지만,
포스팅 할 수준의 양은 되는 것 같아 한번 올려본다.
▲ 파우제&숨 카페 입구
입구에는그냥 평범한 일반 건물로 보인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던 것 같은데,
주차공간은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다.
▲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은
주문 카운터나 카페 테이블이 아니라,
비닐하우스(?) 또는 유리온실 안의 식물들이 잔뜩 보인다.
▲ 제2식물원, 파르마타
들어가며 길을 따라 가다,
우측편에 또다른 공간이 있어 이끌려 들어가 보았다.
▲ 테이블 위의 선반
아기자기하게 눈길을 끌게끔 하는 소품들이 많았다.
▲ 테이블과 선반들
이렇게 계속계속 보고있으면,
카페 들어가기전에 살펴보느라 시간이 다가겠다 싶었다.
▲ 주문카운터로 가는 길
식물원 사이사이 테이블이 여러개 있어
여기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쁜 선인장 모음
주문하러 가야되는데,
또 귀여운 선인장들이 내 발목을 잡아버리네.....ㅎㅎ
그러면서 느낀점은
폭염이 내리치는 여름, 온실안에 있는데
그런 환경치고는 많이 덥지는 않았다.
▲ 안쪽의 카페 건물
그렇게 온실들을 살펴보고,
드디어 본 건물인 카페가 나왔다.
▲ 온실의 후문
이렇게 살펴보니 흥미로운 카페인 듯!!ㅎ
그리고는 카페건물로 들어갔다.
▲ 판매중인 디저트
수목원(?)에 치중하여 내용은 부실할 것 같았는데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 카페 1층의 모습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다.
휴가철이라서 다 휴가를 간건가?
▲ 창가 앞의 테이블
음.. 이 자리도 조용히 둘이서 앉아있으면 이쁘겠다아~
▲ 카페 2층의 모습
2층은 노키즈존이었는데,
화장실이 2층에만 있어
어린이들이 올라올 수 밖에 없는...?
▲ 2층 카페에서 바라본 창문
구도를 좀 더 이쁘게 잡아볼껄 그랬나?
나름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그냥저냥....
▲ 2층에서 내려다 본 정원
외부 공간은 폭염이라 돌아보지 않았지만,
크게 볼만한 내용은 없어보였다.
▲ 출구로 나가는 길
그렇게 편하게 푹 쉬고, 관람하고 다른길로 나가보았다.
다시한번 식물원을 살펴보고 싶었지만,
더위에 지쳤던 터라 크게 끌리지 않았던?ㅎㅎㅎㅎ
이렇게 카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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