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모나코와 프랑스의 니스,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였다.
역시 패키지여행을 하면할수록 대단하다는 생각 ㅎ
우리나라 여행의 목표는
짧은기간에 많이보는게 목표인듯한 느낌.
어느덧 시차가 적응될 무렵인데
그래도 잠을 깊이 못자고 아침일찍 깨게 되더라.
그래서 산책삼아 걸어본 호텔주변 아침풍경.
오늘은 모나코 공국을 방문하였는데
모나코에 들어가면 모든 관광객의 차들이 길을따라 내려가서
제일 아래에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안내된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서 모나코를 관광한다.
그 중간에 측면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
그리고 왕궁으로 가는길에 모나코 성당쯤에서.
드디어 도착한 모나코 왕궁.
모나코 왕궁 우측으로가면 이런 경치가 나온다.
모나코 전부가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멋있었다.
날씨도 너무나도 좋아서 ㅎㅎㅎ
엄청 밀집하게 있는게,
완전 그림같기도 하다 ㅎ
주변에는 포탄알 모형이 있었는데
서로 용접을 해놓았는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좀 인기가 덜했던 바다쪽 반대편 풍경.
여기는 남쪽
주변을 살살 걸어보는데
왕궁주변에서 모나코 전부가 다 보이는 듯했다.
왕궁앞 정원에서 걸어가다 갈매기 한컷.
왜그렇게 날 쳐다보는건지...?ㅎㅎㅎㅎ
이렇게 왕궁위주로 모나코를 관광하고
다른장소로 이동을 해보았다.
모나코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데
다음으로는 바로 주변의 니스를 방문하였다.
여기는 남프랑스로, 북부지방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느낄 수 없는...?ㅎㅎㅎ
서양사람들이 태양아래 일광욕을 하고 있기에,
나도 한번 인증샷 삼아 한번 누워보았다 ㅎㅎㅎㅎ
뜨거운 태양아래 식당들도 몇 몇 있었는데,
잠시 점심먹으라고 시간을 넉넉히 주더라.
그래서 주변에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기다리다 인증샷.
표정이 좋지는 않아서 그냥 블라인드 처리..ㅠ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해서
그냥 간단하게 커피한잔을 주문했다.
기다리다 해변가에 의자를 보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햇빛을 피했겠지만,
그냥 분위기 내보고자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걸리더라 ㅜ
그리고는 다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숙소로 갔다.
특별하게 일정은 잡혀있지 않았는데
뭐... 여긴 그냥 눈으로 훌쩍 보고 끝인 일정?!
쇼핑몰인듯 해서 들어가봤더니
유럽의 문화상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었다 ㅜ
그리고 또 굳게 닫혀있는 성당.
패키지일정이 대부분 겉에서 살짝 돌아보는게 대부분이라
뭐... 그냥 그러러니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렇게 하루만에 3개국 관광 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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