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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정적인 활동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와타나베 준이치



19.3.6. ~ 19. 3. 11.
오래 전 읽었던 책이었지만,
최근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은게 있어서 다시 읽어본 책.
정말 나에게는 둔감한게 필요한데 말이야...
너무 민감해서 좋지 않은거 같다ㅜ
그리고 이 특징은 남과 있을때도 피곤해보이고 좋지 않은거 같아서 진심 둔감해지고 싶은 마음.

둔감해야 사회생활도 잘하고, 인간관계도 좋고, 사랑도 잘 하는가보다.

근데 역시나, 요즘 유행을 타는 책인걸까?
제목만 번지르르하게 적어놓고 실질적으로는 내용도 없고 글자도 큼직큼직하게 적어서 금방읽게되는 도서.

책을 읽은 후 느낌점이라고 하면,
둔감한게 좋은데 이런사례들이 있다, 그래서 둔감한게 좋다. 이게 대부분의 책 내용이라 그냥... 없다ㅋㅋㅋㅋㅋ

요즘엔 책이 너무 많이나와서 정보도 걸렀던 만큼 책도 걸러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본인 저자인데도 별반 다를게 없는듯.

요즘엔 지하철 자판기에도 저렴하게 파는 책도 있으니,
암튼 주절주절만 하고 이렇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