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생각해서 읽어본 도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여러가지 도서를 읽어보았지만,
자기계발서는 어떤책을 보던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다.
솔직하게 이 책은, 조금 다른느낌이 들었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다른 책에 비해 느릿느릿 오래 읽었던 것 같다.
평소에 주변에서 “너가 자존감이 낮다고?” 이런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때로는 “너는 왜 그렇게 자존감이 낮아?” 이런 말도 들어본 적이 있다.
아마도 이런걸 봤을떄, 같은 내 자신이라도 분야, 부분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곳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부분적으로는 자신감이 넘치는게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선 자존감에 대해서 그 패턴을 나누어 놓았는데,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존감을 나누어 놓았고,
그 외에는 이론적인 내용과,
감정, 습관, 극복방안 및 실천방안 을 차례차레 제시해 놓았다.
너무 딱딱해서, 재미없어서 책을 읽은 것 같지도 않아서,
다음에 한번 다시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적다보니 후기라기 보다는 그냥 잡다한 얘기만 한 것 같다.
암튼, 추후 다시 한번 꼭 읽어보고 후기를 다시 한번 적어봐야겠다.
'소소한 행복 ♠ > 정적인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최인철 (0) | 2019.03.22 |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없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0) | 2019.03.17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와타나베 준이치 (0) | 2019.03.11 |
아가씨와 밤 - 기욤뮈소 (0) | 2019.03.05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