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8. ~ 2019.3.22.
요즘 왜이렇게 책을 빨리빨리 읽는 느낌이지?
이 책은 출시된지, 읽어본 지 오래된 책이지만
직장생활의 경력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정관념이 많이 생기고 보수적인 경향이 되는거 같아 다시 읽어보았다.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심리학책을 읽어보면 흥미가 간다.
실제로 이렇게해서 이런거다. 라는 느낌을 알고있는데
그걸 말이나 단어로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기분?
(생각해보면 이 성향은 상황에 따라 조심해야겠다.)
진짜 책을 읽어보면,
결과는 똑같은데 접근하는, 혹은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긍정적이 될 수도, 부정적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또,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식의 그런건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는 나도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깨달음..
암튼 결과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거나 결정을 할 때에는 한번 다른방향으로 접근해 보고 다양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깨달음을 다시한번 얻은 책.
이건 두고두고 다시 한번 또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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