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 ~ 19.3.5.
처음으로 구입해서 읽은 기욤뮈소 소설.
지인이 기욤뮈소 팬이라 그 작가 책은 모조리 읽기에
그리고 다수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소설가라기에,
책 표지 감촉감도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다..ㅎㅎ
이 작가 도서를 많이 읽어본건 아니지만
이번 작품의 내용은 뭔가 사건에 대한 내용이었다.
(책 표지에도 스릴러로 돌아왔다고 되어있다.)
읽어본 몇 몇 작품들이 비현실적인 로맨스이야기였는데
이번 작품은 진짜 그냥 범죄소설을 읽는 느낌?
소설인데 계속 끈어끈어 읽어서 오래걸렸고
인상깊은 문구는 잘 생각나지 않는데,
소설에서 토마처럼 학창시절에 누구나 관심있었던 이성은 한명씩은 다 있지 않을까?
이 소설에서도 역시 파니는 토마를 좋아하고,
토마는 빙카를 좋아하고....
빙카는 이성에 관심이 없고...... 넘 안타깝다.
이렇듯 서로서로 좋아하는건 정말 힘든거 같다.
암튼, 결과는 역시 약간의(?) 해피앤딩.
범죄사실은 절대 밝혀지지 않는게 되는거고
반전에 반전이 있지만, 마지막 빙카에 대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해피앤딩이 아닐까 싶다.
후기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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