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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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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카페13월 2021년 1월 말,한번쯤은 궁금해서 가고싶었던 카페 13월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는데,,,티스토리가 이제 구에디터 지원을 중지하고신에디터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왜이렇게 불편한건지....편집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것 같다ㅜ 밀양을 자주 오가면서, 소문을 들었기에,한번쯤 방문하고 싶었던 밀양 하남읍의 카페13월. SNS나 보게되면, 벤치 양쪽에 꽃도 있고 그렇던데,내가 방문했을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의자였다. 그래도 배경이 새하얀게, 느낌있게 나온다. 햇살이 좋은게, 전망도 좋아보인다. 사람도 없고, 깔끔하니 보기좋다! ㅎ 3층을 올라갔더니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평일이라 그런지 두세팀 밖에 보이지 않았다. SNS를 보면 핫하게 사진을 찍어놓았던데,그냥 단순히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김해시 파우제&숨 카페 2020년 8월 초, 김해에 있는 한 수목원 카페를 다녀왔다. 매번 올린다는게,,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야 겨우 올린다. 아이폰8로 찍은거라 화질은 크게 좋지는 않지만, 포스팅 할 수준의 양은 되는 것 같아 한번 올려본다. ▲ 파우제&숨 카페 입구 입구에는그냥 평범한 일반 건물로 보인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던 것 같은데, 주차공간은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다. ▲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은 주문 카운터나 카페 테이블이 아니라, 비닐하우스(?) 또는 유리온실 안의 식물들이 잔뜩 보인다. ▲ 제2식물원, 파르마타 들어가며 길을 따라 가다, 우측편에 또다른 공간이 있어 이끌려 들어가 보았다. ▲ 테이블 위의 선반 아기자기하게 눈길을 끌게끔 하는 소품들이 많았다. ▲ 테이..
밀양시 삼랑진읍 카페잇소(ESSOR) 2020년 4월 초. 요즘 꽃피는 계절이 돌아왔는데,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ㅜㅜ 최근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밀폐된 공간 방문을 최소한으로 해야하니. 지나가다 잠깐 커피를 구입하고자, 삼랑진의 한 카페를 방문하였다. 삼랑진의 행곡리에 있는 카페 잇소. 거의 산을 중턱이상 올라와야 보이는 카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지 의문이 살짝 들었다. 카페잇소의 입구. 이름이 참 재미있다. '잇소' ㅎ 약간 에스프레소 커피의 느낌이 나는건 뭘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보이는 디저트류. 뭔가 색감이 알록달록 눈길이 계속 가게되는 쇼케이스. 삼랑진 안태호 근처부터 계속 벚꽃터널이 펼쳐있어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꽃잎이 흩날리며 꽃비를 맞는게 너무나도 좋았는데 가게 앞 테이블까지 핑크핑크한 좌석이 있어 기분이 더 좋..
밀양시 삼랑진읍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2020년 3월 말. 밀양 삼랑진에 있는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카페를 방문하였다. 개업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있는데, 이쪽으로 가 볼 일이 없다보니 처음 방문하는거였다. 1층에는 주 공간이 주문이나 픽업을 위한 공간들. 주문을 하기 앞서 뒤편에는 맛있는 빵들이 많이 보였다. 2층을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자리들. 대부분 단체석으로 보이는 대형 테이블이 많다.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 주문을 해 놓고 기다리는동안 살펴보는데 푹신한 소파가 보이다 보니 살짝 앉아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ㅎㅎㅎ 여기는 창가의 풍경이 보이는 좌석이지만, 약간의 복도 통로개념의 위치라 사람이 많지 않다면 굳이 앉지 않을자리로 보였다. 2층의 외부테라스 자리. 공간도 협소하고 내가 갔을때에는 따..
통영시 북신동 카페우디 2020년 1월 초. 통영 북신동에 있는 카페우디를 방문하였다. 카페 근처에서 일을하고 있는 지인을 따라 갔던지라, 카페인줄도 모르고 갑자기 들어가서 카페건물사진은 다른곳에서 퍼왔다. 출처가 없었는데, 문제시 삭제하겠음...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을 하고 한번 둘러보니 카페가 화사하고 하얀게 이뻐보였다. 그리하여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테이블 그룹으로 치면, 6~7개 정도의 소규모 카페. 인테리어에 치중을 해놓다보니, 테이블이 몇 개 없어도 손님은 자주 방문할 듯했다. 창밖이 보이는 2인테이블 한컷. 안쪽에는 벽에 파티관련 액세서리도 있고 잘못하면 밟아 터질 것 같은 풍선도 보였다. 아마도 여기서 파티를하고 인테리어로 나둔게 아닐까 싶다. 여기는 외모단장하는 곳? 아니면 포토존?ㅎㅎㅎ 여성들이 많이..
창원시 진해구 속천 그라시아스마드레 카페 2019년 12월 초 출사를 나갔다가 돌아가긴 아쉬워 방문하게된 카페 진해 속천항 근처에 카페가 몇 개 있는걸 알았는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방문하게된 장소. 그라시아 마드레 이 카페는 속천항, 수협이 있는 앞쪽에서 들어갈 수 있으나, 메인 입구는 골목쪽인듯 했다. 그라시아스 마드레....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찾아봤엇나...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게 창원병윈 뒤 중앙동에 있는 카페와 이름이 같았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카페였는데 그 카페의 2호점인가? 속천에서 그렇게 방문해보게 되었다. 1층에는 도마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게 많이 보였다. 빵도 팔고있었는데, 거의 소진직전이라 사진은 안찍었다. 주말에 카페를 방문하게되면 어느 카페든 조금 괜찮다 싶으면 사람들이 너..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 브라운핸즈 카페 2019년 11월 초. 창원 가포에 있는 브라운 핸즈를 방문하였다. 4~5번째 방문인데, 주로 야간에만 왔었는데 주간에, 그것도 평일에는 처음이었다. ▲ 브라운핸즈 카페 한때 핫했던 카페로 (지금도 핫한가?) 기존 군부대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한 건물인 듯하다. ▲ 주문 데스크 여기는 기존건물 리모델링인데다가, 변두리에 있는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커피가 엄청나게, 너무나도 비싸다. 솔직히 여러군데 카페를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커피가 비싼곳은 처음이라 특별한 일 아니면 방문을 꺼리게 되더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5,300원. 그외 음료가격이 평균적으로 7~7.5천원 선이다. 이것도 몇 년전 방문했을때부터 변함없는 가격. ▲ 수리용 지하(?) 자동차정비소에서 볼 수 있는 리프트와 다르게 군용, 또는 화물차 등..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 카페 2019년 5월 초. 밀양에 최근 개업한 밀양189 카페를 다녀왔다. 내 블로그 방향상이던, 나의 성향(?)상이건 맛집, 유명카페를 블로깅을 적극적으로 하는편은 아닌데, 여행 블로그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 살짝 하기로 한 포스팅들.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큰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찍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가더라도 폰으로 찍고 올리고 그런식이었는데, 출사를 갔다가 들렀던 터라 카메라로 찍게 되었다. 부담스러워서 그냥 대충대충 찍었는데, 다음부터 찍는다면 제대로 찍어야겠다. ▲ 밀양 189 카페 19년 5월 4일에 개업을 한 카페. 아직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빈자리가 조금 있었다. ▲ 밀양189 카페 외관에도 비교적 많이 힘을 쓴 느낌. ▲ 카페 근처의 주차장 주차장쪽에 보면 캠핑카도 몇 대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