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강원도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동부 관광 (에코랜드 테마파크) 2017년 9월 말.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하였다. 다른 일정때문에 오후 4시가 넘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가게 된 에코랜드. 제주도에서 여러 테마파크는 제주지방의 특색이 별로 없을 것 같아 잘 가지 않는편이고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 에코랜드 테마파크 메인역 애코랜드 열차의 시작이자 종착역. 매표소와 음식점 등이 있다. ▲ 애코랜드 지도 애코랜드는 5개의 역이 있다. 메인역,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드그린티&로즈가든역 역방향으로는 갈 수 없으며 한바퀴를 돌아 메인역으로 오게되면 다시 매표를 해서 입장을 해야한다. ▲ 애코랜드 매표가격 성인기준 1만2천원. 저렴한 편은 아니다. 공원을 다녀보면 비싼이유를 느끼는게 기차가 수.. 제주 동부 관광 (거문오름, 사려니 숲길) 2017년 9월 말. 두달만에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으로 왔던지라 주로 함께 찍은 인물사진어서 풍경이나 사물 등의 소개할만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ㅜ 암튼 변명은 그만하고,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 거문오름 탐방 안내소 두달전 제주도 여행때 예약을 못해서 방문하지 못했던 장소. 예약을 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로 가서 입장권을 구매해야한다. 1일 최대 450명으로 탐방을 제한하며, 30분 단위로 최대 50명씩 탐방한다. 매주 화요일과 명절날?에는 탐방을 하지 않는다. 제주세계 자연유산센터 링크 http://wnhcenter.jeju.go.kr/index.php/main 거문오름 탐방 예약 링크 http://wnhcenter.jeju.go.kr/index.php/contents.. 제주 한라산 백록담, 세계자연유산센터 2017년 7월 초. 원래 일정상은, 게하에서 만난 사람들과 움직이려고 했으나, 아무 사람도 만나지 못한 관계로 혼자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당시 날씨는 폭염특보... ▲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안내소 입장료는 따로 없었으나, 주차료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일찍 온편이라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늦게오면 도로변에 주차해야되는데 그땐 주차비를 받는지 모르겠다. ▲ 세계문화유산 스템프 장소 역시나 여기서도 잊어먹지 않고 스탬프 쿵쿵!! 스탬프장소는 대부분 매표소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세번째 스탬프를 완료. ▲ 성판악 등산로 출발지 내가 도착한 시간은 7시 15분쯤. 그래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 ▲ 백록담 등산로 안내도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4시간 30.. 제주 동부 관광 (아이리스 등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2017년 7월초. 폭염 주의보 혹은 특보라고 발령되는날, 그늘하나 없는 관광지를 방문하였다 ㅋㅋㅋㅋ 먼저 진짜 오래된 드라마 촬영지.. 아이리스 1 앤딩 촬영지를 방문했다. ▲ 아이리스 등대로 가는 길 등대로 가는길이 어딘지 몰라 그냥 막 들어갔다. 그런데 이런 동상들이 보였다. ▲ 아이리스 등대로 가는 길 다른 블로그를 봤을때 아이리스 촬영지라는 비석이 조그마한게 있었는데 땡볕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도 찾질 못했다ㅠ 그래서 그냥 등대에서 인증샷만 찍고 가기로 했다. ▲ 아이리스 등대의 모습 아이리스1 드라마가 2009년에 종영됫으니... 지금 거의 10년가까이 되었다. 초창기엔 얼마나 왔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방문하는사람은 나밖에 없었다ㅎㅎㅎㅎ ▲ 아이리스 등대의 모습 어디서 찍으면 드라마 앤딩과 비.. 제주 서귀포시 및 근교 관광 (정방폭포, 올레시장 등) 2017년 7월 초 제주 서귀포시와 주변을 돌아다녔다. 관광지마다 갔던 날짜는 다르지만, 같이 돌아다니기엔 좋기 때문에 같이 포스팅. ▲ 정방폭포 매표소 서귀포 시내에서 가까운 폭포들이 몇개있다. 그중 대표적인게 정방폭포, 천지연폭포인데, 먼저 정방폭포를 가보았다. ▲ 매표소에서 바라본 정방폭포 바다로 바로 떨어진다는 폭포인데, 매표소 뒤편에가도 이정도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대부분 여기까지 오자마자 실망하는지 환불이 엄청많은듯한 메시지가 매표소에 붙어있다. 당연한거지만 입장 후 환불이 불가하다는것 ㅎㅎ 제주도의 공원 입장료가 비슷비슷하게 여기도 2천원인데, 그냥 들어가면 폭포하나 끝이기에... 나 또한 제일 아깝게 느꼇던 입장료. ▲ 정방폭포 앞의 바닷가 사람들도 딱히 할게 없어서 그런지 들.. 제주 남서부 관광 (마라도, 하멜전시관, 용머리해안) 2017년 7월 초. 마라도와 그 주변부 관광을 다녀왔다. 제주도에 온지 4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장마때문에, 바람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 등으로 마라도 배편이 결항이 되었었는데 4일째 되는날 드디어 바닷길이 열렸다!! ㅎ ▲ 마라도행 여객선 터미널 마라도로 들어가는 터미널은 두곳이 있다. 그중에 하나인 모슬포항으로 갔는데 내가갔던 당일 (7월12일)부터 확장이전을 했다. 운진항쪽이었는데, 차로 5분이내에 도착하는 거리였다. 오픈날이라서 그런지 페인트칠도 하고있고 준비가 제대로 안된게 많아보였다. ▲ 마라도행 여객선 매표소 예약을 하려했는데 당일예약은 안되고 4~50분전에 도착해서 발권을 해야한다. 예약한다고 늦게오면 표가 없어진다는것.... 전날 결항이 되었다 했고, 시간도 정확하게 잘 몰라서 일단 숙소.. 제주 남서부 관광 (오설록, 중문 주상절리대) 2017년 7월 초. 3일만에 드디어 렌터카를 빌렸다. 이제 짐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원래 친구와 같이 예약한거였는데... 휴가가 미뤄져서 나혼자 빌리게 되었다는 ㅠㅠ ▲ 내가 빌린 렌터카 딱히 업체도 잘 모르고, 그냥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검색하다 나온걸로 렌트했다. 경차는 다나가서 K3로 5일에 9만2천원으로 빌렸다. 그리고 이제 제주시 시내를 벗어나서 서귀포 방향으로 이동~ ▲ 오설록 입구 일단 숙소를 서귀포시내에 잡아놔서 가는길에 관광지를 찾다 가게 된 오설록. 오전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오후에는 그치고 흐려서 돌아보기에는 괜찮았다.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 입구도 없어서 아무곳에서나 들어갈 수 있었다. ▲ 오설록 내부 카페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앉을 자리조차 없을 정도였다.. 제주 동북부 관광 (만장굴, 월정리 해변) 2017년 7월 초. 여행기간중 이틀은 렌터카를 못구해서 시내외버스로 다녀보기로 했다. 원래 당일 목표는 한라산 등반이었는데, 전날 과음과 당일의 늦잠으로 인해 등반은 실패ㅠㅠ 그래서 버스를 타고 마라도를 다녀오려했으나, 날씨는 좋은데 강풍으로 인해 결항.. ㅜㅜㅜㅜㅜㅜ 그리하여 뭘할까 고민하다 동북부 지역을 관광하기로 했다. ▲ 제주시 시외버스 터미널 제주도라고 해봤자, 제주시와 서귀포시 밖에 없는데, 터미널까지 있을 줄 몰랐다. 근데 여긴 시외버스 개념이 시내버스보단 정류장 거리가 길고, 시내와 거리가 먼 지역의 마을들을 연결해주는 개념이었다. ▲ 제주도 시외버스 노선도 생각보다 레알 버스시스템이 정말 잘되어있었다 구석구석 안가는곳이 없을 정도. 특히 많이 찾는 동부지역은 노선이 15~20분간격으로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