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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경상도

경남 남해군 보리암, 돌창고 프로젝트 카페, 사천시 무지개해안도로

2021년 3월,
남해에 있는 보리암을 방문하였다.

내가 기억나지 않는 어렸을때 가보았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않는것도 있고, 가보고팠던 차에 방문하게 되었다.

몇달전에 보리암 방문하려했다가,
엄청나게 긴 줄에 돌아가고 했는데,
두번의 시도끝에 방문하게 되었다.

보리암 상부주차장 입구

산 아래 주차장이 있었는데,
셔틀버스가 있지만, 차를 가지고 올라가려면 기다렸다가 올라와야 했다.
상부에 있는 주차장은 규모가 크지 않은편.


주차를 하고 난 이후에는
살짝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경사도가 높은편은 아니었다.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남해군의 남쪽바다가 잘 보인다.

보리암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남해의 금산이다.

보리암의 풍경
경사가 가파른데에 사찰이 위치해있다.

기도하는 시간일까,
사람이 많아서 빠르게 지나왔다.

보리암 외에 또다른 목적지로 가기위해 이동중!
사실 SNS에서는 보리암의 다른곳이 더 유명한거같다.

드디어 보이는 또다른 목적지!
여기 오는데 이정표가 있었는데도 약간 헤맷다.

그 목적지는 바로 금산산장!
여기서 컵라면하고 안먹고가면 안되지!!

근데 사진이 어디로갔는지,,,
내 인스타에만 있고 사라지고 없다 ㅠ
블로그에는 사진생략!

또다른 포토존 포인트!

여기는 사진찍는거리가 조금 멀고,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찍기가 쉽지 않았다ㅜ
그렇게 보리암은 끝!

그리고 남해를 나가다 우연히 마주친 한 카페
돌창고 프로젝트!

여기는 일반주택을 변경해서 쓰는거 같다.

이게 진짜 그냥 창고를 변형해서 쓰는 거?

포토존인거 같기도 한데,
그냥 별다른게 없어서 살펴보고 카페로 갔다.

여기서 유명한 미숫가루를 한잔 하고 끝냈다.

그리고 남해를 나오자마자 지나가는길에
사천의 무지개해안도로를 지나갔다.

그리고 겨우겨우 해서 사진찍어가지구,
포토샵은 할줄몰라서 그림판으로 잘라붙여 모은것.
그래도 나름 잘 나왔다 ㅎ

이렇게 남해, 사천여행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