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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경상도

부산 송정, 청사포, 해운대 미포철길



2021년 5월 말
최근 SNS에서 많이 업로드 되고 있는
청사포-해운대 간의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을 보러 갔다.


송정해수욕장의 해변가

청사포로 가는 길에, 송정해수욕장이 보고파서
살짝 걸어보고자 들렀다.

송정해수욕장의 서퍼(?)

이번 여름에도 많은 서퍼들이 방문할 것으로 생각되는 해수욕장.
나도 이번에 서핑을 해볼까 생각중이었다.

그러다 거리두기 3단계가 강화되기 전에 다녀왔는데,
포스팅양이 괜찮다면 하나 쓸 예정!

청사포에 도착해 가는 중

티스토리 편집기능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차량 번호판을 가리지 못했는데,
문제가 되면 삭제..

해변열차의 모습

색상은 알록달록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바닷가가 보이는 경로라는 거 외에는 그냥 기차타는 느낌일 것 같아
옆에서 살펴만 보고 지나갔다.

해변열차의 운행구간

송도에서부터 해운대 미포까지 운행하고 있는 해변열차.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타고 있었다.
운행간격은 20분 내외인 듯했다.

청사포 정거장에서.

해변열차길 주변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도보공간이 있다.
청사포에서 송정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보면
다릿돌 전망대가 있는데, 날씨가 더워 걸어가보지 않았다.

그래서 오픈한지 얼마안됫을때 갔었던
다릿돌 전망대 주소를 남겨본다.
magictime.tistory.com/m/194

미포정거장 근처의 산책로

청사포에서 미포까지 더운날씨에
걸어가기엔 너무 먼것같아 차를타고 이동하였다. ㅎ

스카이캡슐의 모습

탑승보다는 어떤지 구경하러 갔던터라,
같은높이에서 스카이캡슐이 보이는 곳을 찾아갔다.


한 카페에서 바라본 스카이캡슐

그리하여 한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구입하고
편하게 사진을 찍으며 살펴보았다.

미포정거장의 모습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미포정거장
사진을 찍고싶었지, 딱히 타고싶은 욕심은 없었다.

캡슐을 살펴보니 노란색이나
빨간색이 사진찍기에 이쁘고 좋았다.
타고있으면 그런걸 잘 모르겠지만 ㅎ

해운대와 미포정거장

이렇게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를 살펴보고,
살짝 걸어보며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