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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전라도

전남 광양시 광양매화마을, 경남 하동 매암제다원 녹차밭 카페

2021년 3월 초

전남 광양에 있는 매화마을을 방문하였다.

 

요즘 코로나로 어디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지난 2월,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 개편으로

불편함도 있고, 버벅거림이 많아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미세하게나마 개선되었다기에 한번 해보자고 시도해 보았다.

 

매화마을 입구

매번 매화마을을 가는 날마다

하얀 매화꽃을 핀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방문시기를 적절하게 알아보다가 코로나가 터졌는데..

 

이번에도 맞춰보았지만 적절한 시기가 아니었다ㅠ

정말 날짜 맞춰가기가 쉽지 않다 ㅠ

매화마을의 장독대

홍매화는 지는 시기고

하얀색 매화는 개화시기였는데,

제일 좋은 타이밍이 방문하였던거였음..

섬진강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코로나 전에는 축제할때마다

마을 아래에서 시끄러운공연장 소리만 들렸는데

조용히 살펴볼수 있어서 좋았다.

 

정자에서 바라본 매화밭

핫하다는 장소에서 매화들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많이 피었지만 하얗게 보이지는 않는댜.

 

매화밭을 바라본 풍경

실제로보면 이것보다는 조금더 하얗게 피어있는데

눈에 보이는것과 사진에는 표현이 잘 되지 않는다 ㅠ

 

섬진강과 매화밭

미세먼지로 날씨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일부 보인다.

 

매화밭의 정자

위에서 본 풍경들이 위의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길가다 보이던 한 건물

주변보다 지대가 높아보이고 해서

한번 살짝 올라가 보았다.

 

내사랑과 커플샷

매일 여행이나 출사를 혼자다니다

내사람이 생겨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보았다.

 

여기 자리에서 광각으로해서

풍경과 함께 찍으니 구도가 좋았다.

 

정자와함께 인물샷

그리고 내려가는데 앞쪽에 조그마한 연못이 보여

이런 사진을 찍어보았다.

 

주변 가옥안에서..

근처에 한 초가집 몇 채가 있어 그쪽으로 가보았는데,

거기서 한 포토존을 보이는곳에서 시도를 해 보았으나

뒤쪽에 계속 사람이 많거나,,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ㅜ

 

언덕위에서 바라본 매화밭

코로나로 사람도 얼마 없었지만,

이른 아침에 움직였던 터라 사람은 더 없었고,

그래서 나름 안전하게 다녔던 것 같다.

 

내가 방문했던 시기가

 홍매화는 지는 시기였고, 백매화(?)는 개화하는 시가라

가까이서 보면 조금 더 이쁘게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티가나지 않아 아쉬웠다.ㅜ

매화마을의 항아리들

2년 연속 코로나 영향으로

매실들을 사용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ㅎ

 

이렇게 매화마을은 마무리하고

근처에 있는 하동의 매화밭으로 이동한다!

 

매암제다원 입구

입구쪽에서 보면 마을 안이라

녹차밭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차 박물관(?) 모습

녹차밭 입구에 가기전에 보이는 건물.

여기가 포토존이다.

SNS에서 핫한 포즈

이렇게 많이 찍는거 같아 참고하였는데,

아직 초록빛 풀잎들이 생장하지 않아 이쁘지 않다.

 

차 박물관의 포토존

그래도 인증샷은 찍고가야하지 않겠나 싶어

열심히 몇 컷을 찍었다. ㅎㅎㅎ

 

차 박물관의 앞 전망

앞쪽으로 보면 녹차밭이 조금 보인다.

 

매암제다원 카페 내부

일단 먼저 주문을 하고 관람하라는 글이 있는데

녹차위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나와서 자리를 잡아놓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된다.

 

매암제다원의 녹차밭

녹차밭이 생각보다 넓고 크다.

 

녹차밭의 모습

녹차밭은 전남 보성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동의 녹차도 못지않게 유명한 편이다.

 

그리고 광양의 매실이 유명하지만

하동도 인근지역이라 매실도 많이 자란다.

 

녹차밭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마지막 사진은 내사람으로끝낸다.

 

티스토리가 아직 블로그 글쓰는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았는지

글 하나쓰는데도 불편함이 많이 느껴진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올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고 왕창 업로드를 해야겠다.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