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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정적인 활동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2020.10.9. ~ 11.15.

부모님이 선물해 주셔서 읽게된 도서.
그래서 그런걸까? 읽는데 너무나도 오래걸린 느낌.
최근에 여러가지 바쁜일이 생겨서 그런것도 있고...ㅎ

너무 끈어서 길게 끌면서 읽어서 그런걸까
내용이 정리도 안되고 남는게 하나도 없다.
아니면 내가 고른 책이 아니라서 그런걸까?ㅜ

암튼, 대략적인 줄거리는 책의 제목 그대로
행복을 찾은 여행이 되는 듯하다.

이 책에서 행복을 찾아 떠나서 찾은게
20가지가 넘는데, 주요 요소을 몇 개 적어보면.
-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는 것
-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들 생각하는 것
-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5개 정도만 적어보았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행복은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3요소는
1. 사랑을 할 것.
2. 희망이 있을 것.
3. 할일이 있을 것.
이렇게 있다.
(어디서 본건지 기억나지 않는다ㅜ)
여기서 희망(=목표?) 가 약간 다르다는 것.

이건 마음적인, 감성적인(?) 것이고
인터넷에 행복의 요소들을 찾아보면
경제력, 건강 그런 것들이 많이 있더라...

다른건 다 모르겠고,
그냥 진짜 딱 하나만 얘기하면
남들과 비교하면 행복할 수가 없는 듯하다.
현대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제일 어려운 것.
나도 안하고 싶지만 은근히 비교하게 되는 것.
그러나 행복을 위해 열심히 힘써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