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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정적인 활동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류쉬안


2020. 11. 23. ~ 12. 27.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어 선택하게 된 도서.
그런데 자기계발서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내용이었다.

뭔가 심리학의 쓸모에 관한걸 적은걸까?
내용들이 어떠한 것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술들을
인도하기 위한 내용으로 보인다.

대충 보고 선택을 했더니 이런 실패요소가..ㅜ

사람과 사회기술, 대화, 연애와 사랑, 습관 등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고쳐나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한 짧막한 글에서 뒷부분에는 그림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놓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책이 재미가 없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된 도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