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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2. ~ 3. 25.
서점에 갔다가 매대에서 자주 보이기에 구입하게 된 도서.
제목이 그럭저럭 괜찮아 보여서 내용을 훑어보지도 않고 바로 구입하였다.
그런데 다 읽지도 않고, 읽다가 그냥 바로 던저버린 도서. (표현만...ㅋㅋ)
그 이유를 말하고자 하면,
직전에 읽었던 도서가 여자들끼의 사랑, 레즈비언 도서라도 꿋꿋이 읽었는데,
이번에 읽게 된 이 책은 뭐.. 남자들끼리의 사랑, 게이 도서 였다.
그 성향에 대해서 나쁘다기 보다는, 내가 읽고싶지 않은 분야의 도서라서 기분이 별로였다.
이 책을 얼마 읽지도 않고 덮어버렸지만,
단어 선택도 너무 자극적인 느낌이 들었고, 욕설도 일부 들어가 있는 게 있어 그냥 그랬다.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냥 더 이상 읽기 싫었던 도서.
그래서 따로 감상후기는 몇 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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