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 2. 6.
제목만 번지르르한 자기계발서는 더 이상 읽지말자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도서를 고르다 갑자기 끌리는 느낌이 있어 고르게 된 책..
책에서도 그랬듯이, 요즘 자존감이란 말은 너무 많이 사용된다.
실질적으로 자존감은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긍정적인 의미였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과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걸까? 그런 생각이 든다.
연초에 직장 일이 많다보니 중간중간 끈어서 길게 읽어서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되는데,
나의 자존감 같은 경우에 트라우마보다는 어떠한 이유같지도 않은 경험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빈틈없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경향 때문에 생긴 것 같다.
더 이상 그런 생각은 줄이고, 나를 더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남들이 겉으로 보이는 게 모두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도 하지 말아야겠고,
책에서 그랬듯,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조금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가져야겠다.
'소소한 행복 ♠ > 정적인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무해한 사람 - 최은영 (0) | 2020.03.22 |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ㅡ 이도우 (0) | 2020.03.01 |
오 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0) | 2019.12.15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0) | 2019.12.01 |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