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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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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 카페 이팝 2023년 5월 초. 밀양 부북면에 있는 카페이팝을 방문하였다. 이팝나무가 유명한 부북면 위양쪽 근처라 이름을 그렇게 지은 듯하다.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3층건물이 되었는데, 추가로 1층에 또 짓고있었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가보다. 앞쪽으로 밭이 있다보니 길다란 나무로 차단을 해놓았다. 예전에는 서있는곳이 주문하는 곳이었는데 규모가 커져서 그런지 위치가 바뀌었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은 외부에 있었다. 특별한건 없지만 화분이 많아보인다. 오래된 느낌의 소파가 보이지만 편안해 보이는 좌석이다. 예전에는 옥상이었는데... 3층으로 오는 계단은 내부에 있었다. 옥상으로 가는길은 또 외부에 있네~ 올라갈때마다 왔다갔다 하는 맛이 있다 ㅎ 여기는 아직 덜 준비된 느낌이다. 경치..
경남 밀양시 표충사, 만어사, 위양못 2019년 4월 중순 밀양의 위양지를 방문하였고, 4월말에는 표충사와 만어사를 방문하였다. 먼저, 위양지!! ▲ 위양지 안내 표지판 2018년에 위양못 이팝나무를 보러 갔으나, 너무나도 일찍 가서 못보고,, 그 뒤에는 시간이 안나서 넘어가버렸는데, 올해는 밀양 시내 및 주변 창원, 울산, 부산 등의 지역에도 이팝나무가 만개가 되어있어, 그리고 우연히 축제날과 겹치게 방문하였다. 그렇게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에........... ▲ 완재정 입구 위양지에는 정자가 하나있는데 이거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여기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린다. 역시나 이번에도 변함 없었는데, 새로 구입한 아트삼식이 렌즈를 들고갔는데, 사진찍기엔 너무나도 가깝다 ㅜ ▲ 이팝나무의 개화상태 내가 갔을때는 이상하게도 다른 곳..
경남 밀양시 위양못 2018년 4월 말. 밀양 8경 중 하나인 위양못을 방문하였다. 방문했던 전날이 축제날이었는데, 이날에도 방문객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려있었다. ▲ 위양못 입구 위양못은 이팝나무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다. 축제 다음날이라 이팝나무가 다 진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이르게 방문해서 피지 않았다는 것. 혼자 출사개념으로 갔던게 아니라 사진을 제대로, 얼마 찍지 못한 것도 있어서. 5월 초에 다시 한번 방문하려 했었다. 근데... 주말에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와서 그냥 있던 사진으로 포스팅 한다. ▲ 위양지로 들어가는 다리 위양못은 이름 그대로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위해 만들어 진 저수지이다. 지금은 안동 권씨 집안이 관리를 하고있다. ▲ 위양지 앞 다리 위양지도 그렇고 창녕 우포늪이나 창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