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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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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광성보 2016년 7월 말. 강화군 광성보를 관광하였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과 멀기때문에 근처에 있는 초지진, 덕진진은 시간상 방문을 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광성보를 보고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아 하나만 관람하였다. 그리고 마니산의 참성단, 고인돌은 꼭 가고싶었지만 가보지 못했고, 광성보 하나로 만족해야만 했다 ㅠㅠ 추가로 문수산성을 방문하였지만 거기 또한 거의 등산이라 분량부족ㅠㅠ 그럼 광성보에 대한 블로깅을 시작해 보자! ▲ 주차하고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안해루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보이는 광경이다. 광성보 입장료는 1,100원. 강화도에는 일괄관람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몇 개만 관람하기로 계획해서 따로 구입하진 않았다. 오후 5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입장이 가능했다. 관람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7시가 ..
경남 통영시 소매물도 - 하편 소매물도 상편에 이어서.. 이제 망태봉(관세역사관)에서 등대섬을 향해 출발~~ ▲ 이제, 등대섬으로 가는 길 앞에는 사진같이 이런 길만 보이는데, 내리막으로만 내려가도 되니까 정상까지 올라온만큼 이제 조금 쉬었다 출발을 했다. 여기에서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하게 쉬었던 것 같다. ㅎ ▲ 망태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완전히 경사가 급격한만큼, 내려가긴 조금 힘들 수 있으나 등대섬 방향의 풍경은 뻥 뚫린 상태로 볼 수 있다. ▲ 드디어 보이는 등대섬!!!!!!!!! 바다길이 열리는 곳까지의 전체적인 풍경은 보이지 않으나, 그래도 이정도면 장관이 아닐까?ㅎ 그런데 이상하게 날씨가 좋은데도 하얗게 보이는 광경은 사진촬영시 뿌옇게 나왔다 ㅜㅜ ▲ 또 다시 보이지 않는 등대섬 물길까지 전체적인 풍경을 찍고싶..
경남 통영시 소매물도 - 상편 2016년 7월 중순. 폭염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찜통같이 더운날. 친구와 함께 쿠크다스 섬이라 불리는 소매물도를 향해 떠났다 갔다오자마자 온 몸이 다 타고, 일사병,열사병 걸린듯하게 죽는줄 알았음ㅜㅜ 소매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분이시라면, 좀 덜 더울때 가실것을 추천드리며,,,,, 옷은.... 등산을 해도 지장이 없는 복장으로 하시길 천번 만번 강조합니당!!ㅋㅋ 암튼 그래도 갔다온 만큼 보람있었으니 블로깅 시작! ▲ 거제 매물도 여객터미널 (저구항) 먼저 배편을 예약하기 위해 여객터미널을 검색했다. 매물도는 통영이나 거제를 통해서 갈 수 있다. 그리고 소매물도에 들어갈때에는 터미널 이용료라는 명목으로 1~2천원 더받는다. 통영에서는 약 1시간 10분 소요되는데 인당 1만5천~ 1만8천으로 평일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