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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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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반구대암각화 2019년 4월 말. 울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울주군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다녀왔다. 일정있는 기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서 걱정하고 힘들고 그랬는데 집에 돌아가는날은 날씨가 좋아서.... ㅎㅎㅎㅎ 살펴보고 갔다. ▲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가는길 우연찮게, 내가 갔던날이 반구대 암각화 축제기간이었는데 잘 알려지지도 않은걸까, 점심을 제공해 주는데도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내가 갔을때 행사장 위치도 잘 모르겠고,, 행사지원하는 사람들이 움집만들고있고 그러고 있었다. 행사기간도 2~3일로 엄청 짧았던 걸로 알고있다. ▲ 반구대 암각화 가는길에 살살 걷고싶기도 하고, 들어갈수록 길이 좁아지고 차가 막힐거 같아 멀리 주차를 했다. 그러다보니 이런 풍경도 볼 수 있고 기분이 좋았다! ㅎㅎ ..
울산 동구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 슬도공원 2019년 4월 말. 울산에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날, 사진과 블로그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동구쪽을 방문했다. 이미 울산을 방문했는데 비바람이 나를 막을순 없지 않은가. ▲ 울산대교 전망대 어짜피 비도 많이오고 안개와 구름도 많겠지만 안가면 뭐하겠는가 싶어서 일단 목적지였던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 입장료는 따로 없으므로 아까운 느낌은 들지 않았다.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아쉽게도 조선소의 기술유출 보안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근데 망원경은 설치해놓았고 그냥 보면 볼 수 있지 않나?? 원래 설치했던것보다 배율을 낮춰서 설치한 거라고는 하지만 그럼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이유가 뭘까....... 굳이. 암튼 별로 볼 수 있는것도 없기 때문에 간략하게 관람을 하고 대왕암 공원으로 향했다. ▲ 대왕암..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마을, 울산대공원 // 중구 십리대숲 은하수길 2019년 4월. 어떻게하다보니 여러날에 걸쳐서 업무차, 교육 또는 개인적으로 울산을 가게되서 시간날때 틈틈히 부분부분적으로 울산을 관광하게 되어 포스팅 하게 되었다. 먼저 4월 초에 갔던 장생포 문화마을부터. ▲ 장생포 문화마을 안내도 업무차 갔던거라 급하게 살펴보느라 사진은 많이 없지만, 간략하게 소개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아 올려본다. ▲ 고래포경 모습 장생포는 고래문화 특구지역인데, 여기 문화마을에는 6~70년대에 문화를 조성해 놓은 동시에 고래포경에 대한 모습들을 안내해 놓았다. ▲ 장생포 문화마을 모습 솔직하게, 고래잡는 모습들 외에는 그냥 어디서든 비슷비슷하게 꾸며놓은 마을의 모습이라 특별하게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 장생포 문화마을 그냥, 고래를 잡아서 돈을 많이 버는 지역이라 유기..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룡산 돌탑&봉암저수지 2019년 4월 중순. 창원에서 아주 잘 보이는 팔룡산을 다녀왔다. 요즘 티스토리 글 올리는게 아직도 불안정해서 그리고 새 시스템이 적응이 되지 않아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 미뤄놓으면 너무 많아질거 같아 조금씩이라도 적어야겠다.... 저번에 한번 팔룡산을 도전을 했다가 반대편으로 올라가서 포기를 했었는데, 두번째 도전만에 성공! 산이 작다고 생각해서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아무대나 올라가도 돌다보면 닿을수 있을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체력이 저질인걸까, 중간에 돌아갔다. 암튼 이번에도 쉬운 산행은 아니었지만, 포스팅 시작! ▲ 팔룡산 이정표 이번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올라갔던걸까, 목표로 하고있는 봉암수원지가 1.9km나 산을타고 넘어가야한다 -_- 거기다 이 사진도 5~10분정도 올라와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