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중순.
대만을 한번 갔다 와 본 경험으로
여행지 자체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안가봤던곳을 반이상 가보고
저번과 같이 또 다른 친구가 있어서 재미있었던 여행.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다.
주로 즐기는것에 초점을 두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 찍사의 본성은 어디가지 않는법 ㅠㅠㅋㅋ
블로깅 안된 지역 위주로 올리려고 한다.
▲ 대만의 화폐 단위
이번 여행에서는 200달러자리 화폐를 구했다 ㅎㅎㅎ
그리고 저번에는 가오슝을 통해 타이페이로 갓지만
이번에는 돈이 좀 더들더라도 타이페이 직항으로 탔고, 3박5일로 다녀왔다.
근데 특별한 경비 차이는 없었던듯...
저번에서 묵었던 호텔과 같은 곳에서 묵었는데,
이번에는 할로윈 데이라고 금액이 조금 더 비쌌다 ㅠㅠ
이게 뭐라고... ㅡㅅㅡ
한인숙소 일부업체는
환율에 따라 숙박비를 조정해가면서 받아서
잘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때는 비수기였기 때문에
또한번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예약수수료가 1~2만원 더들어서 말이지 ㅠ
암튼 이번에도 저번과 비슷하게 비용이 들었는데
항공료 40만원.
숙박비 16만원
개인경비 13만원
여행자보험 1만원
이렇게 70만원정도가 들었다.
식비로는.
평균적으로 밥한끼 가격이 100~250 사이이고
야시장 먹거리 가격이 30~100 사이정도 된다.
편의점에서 마시는 음료,물 등은 20~50 으로 생각하면 될듯.
교통비는
지하철 요금은 20~55 정도이며
근교여행시 버스요금은 100~200정도 생각하면 될듯 하다.
그럼 또한번 대만여행기를 시작해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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