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글로는 많지는 않고,
간단간단하게 데이트 일상 같은걸 올리고자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이제 이렇게 간단간단한 일상을 하나씩 올려보아야겠다.ㅎ
먼저, 2021년 5월 초
제주도로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양은 얼마되지 않지만...
먼저 처음으로 이용해 본 제주에어
선호하는 항공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떠나는 여행이 아니기에
기분좋게 탑승해서 이동하였다.
비행기 타고가는 모습!
미세먼지로 날씨가 쨍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늘에서 부산을 보는모습 한컷만 찍어보았다. ㅎ
제주도에 도착!
최근에 저 간판에서 찍는 사진들이 많아서
나도 멀리서나마 한 컷 찍어보았다.
“Hello Juju”
그리고 애월항의 해질녘 풍경을 보러가는 중에
바닷가 주변에 보이는 한 테이블.
풍경은 느낌있고 이뻣는데,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잘나오지 않았다.ㅠㅠ
그리고 애월항에 도착하여 좋은 장소를 찾다보니
이쁜 풍경을 찾지 못해....ㅠ
그냥 지나가던 식당의 마당에서 찍었다.
겉보기엔 좋아보였지만,
음식의 맛은 냄새나고 좋지 않았다.
사진에서 ‘파스타’ 글자는 에러..
그리고 간단하게 숙박을 하고
다음날 또 이동하였다.
곽지 해수욕장에서 한 컷.
그렇게 많이 찍을 곳은 없지만,
한 컷은 찍고 가야되지 않겠나ㅎ
그리고 성이시돌 목장에 도착하고!
뭔가 호주느낌이 약간이나마 나는걸까(?)
ㅋㅋㅋ 그냥 넘어가자.
테쉬폰 앞에서 커플샷.
주변에 사람이 조금 있는편이라
다른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ㅜㅜ
옆에서 찍은 사진은
사람이 없을때 우연히 이쁘게 찍힌 사진이 있었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은거라
사람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말이지...
그리고 새별오름으로 이동!
여기는 거의 제주도 방문할때마다 오는 느낌..
웨딩스냅촬영도 많이 하는 명소라
그래도 또 같이 오고싶어서 방문하였다
역시나 또 방문해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ㅎ
내려가는 중에 골프장의 풍경과 함께 촬영
당일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건지 사진이 쨍하다.
그리고 효리덕에 유명해진 금오름.
해질녘 풍경에 가는거라 하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따ㅜ
올라갈때 내려오는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름 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까이서 찍으니 금오름인지 알 수가 없다. ㅎㅎㅎ
여기에 사진에 조랑말(?) 같은 말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들만 한가득이었다.
내사랑이 꼭 방문해 보고 싶었던 장소라고 하기에
꼭 인증샷은 찍어주시고ㅎ
해가 지는 방향으로 높이 올라가보았다.
지고있는 태양이 보이긴 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은 풍경이 확 보인다.
그래도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정을 했더니
애월방향의 마을들과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등이 보인다.
이렇게 제주도 1,2일차의 간략여행기 끝!
이 게시판에는 간단간단한 여행기나
데이트일기, 잡다한 포토존 같은걸 올려야겠다.
이렇게 첫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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