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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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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벅] 대구팔공산점 R 2023년 6월 말 대구 팔공산에 있는 스벅을 다녀왔다. 건물이 평범한 느낌은 아니게 살짝 이쁘게 지어놓은 느낌이었다. 평일 점심쯤이었는데, 근처 카페에는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는데 스벅만 주차장이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외제차가 많았는데, 역시나... 있는사람이 여유도 많은듯?ㅎㅎ 들어가보니 처음에는 평범한 모습. 뭔가 이것저것 굿즈가 많이 보인다. 리저브는 많이 안먹어 봤는데,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하는지 어렵다ㅜ 아무거나 시켰는데 맛은 좋았던...ㅋㅋ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며 한 컷 더 찍어보았다. 올라오자마자 눈에 띠는건 알록달록(?) 한 의자들 뭔가 다른 지점의 스타벅스와는 다른느낌 주변에 카페가 많지만 여기 스벅은 다시와도 좋을 듯! 이렇게 팔공산점 스벅 방문후기 끝!
[남원 스벅] 전북남원점 DT 2023년 5월 말 음.. 스벅투어라기에는 애매하지만 곡성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카페을 찾다가 남원점이 있어 DT를 이용했다. 남원에 스벅이 장사가 될까? 스벅이 있다는것도 놀라웠는데, 알고보니 대표관광지인 광한루 근처에 있었다. 남원 시민보다는 방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스벅. 여기도 규모가 클 것 같지는 않으나 2층엔 약간 넓어보이는 건물 형태였다. 다음번에 남원 놀러오면 꼭 안에도 돌아보고 가봐야지!
[창원 스벅] 창원중앙역점 2023년 5월 말 창원 중앙역앞에 있는 스벅을 방문하였다. 매일 출퇴근길 지나가는 곳인데 DT도 되지 않고, 위치가 애매해서 정작 이용해 본 적은 처음이다. 앞쪽에는 주정차금지구간에 통행량이 많은 도로다 보니 좁은 골목길로해서 돌아돌아 들어가야하는 주차장. 차단기도 운영하고 있어서 이용객에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한이 있는것 같았다. 여기는 뭔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다른 스벅에 비해 특히나 깔끔한 느낌이 많았던 곳. 다른부분은 사람들이 많고 너무 촘촘히 가까이있어서 찍질 못했는데 스벅규모가 커 보이는 곳은 아니었다. 스벅 투어를 한다고 해놓고 자주가는 스벅은 찍지도 않고.. 뭔가 손이 잘 안가는 것 같다. 이렇게 창원중앙역점 스벅 끝!
[전주 카페] 카페 온 더 힐(On the hill) 2023년 5월 중순 전북 전주에 있는 온더힐 카페를 다녀왔다. 대형 카페를 찾아보다가 전주 시내에서 약간 변두리라하기도 애매하지만 주거단지와 약간 떨어진 거리에 큰 카페가 하나 있었다. 주차장에서 걸어올라가니 약간 숨이 찼는데, 알고보니 왼쪽에 또다른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더 있었다. 자리가 없다하더라도 알았더라면 한번 올라가볼껄..ㅠ 주문하는 곳 근처에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시원시원 좋았다.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배치는 괜찮게 되어있었다. 2층도 엘베 앞 공간은 비슷한 형태였는데 그 외에 뒤쪽으로 보고있는 푹신한 소파좌석이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상권 등의 문제로 촬영은 못했지만 편안해 보이는 좌석들이 몇몇개 있었다. 앞에 테라스가 있어서 사람이 앉으면 잘 보이진..
[밀양 카페] 카페 이팝 2023년 5월 초. 밀양 부북면에 있는 카페이팝을 방문하였다. 이팝나무가 유명한 부북면 위양쪽 근처라 이름을 그렇게 지은 듯하다.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3층건물이 되었는데, 추가로 1층에 또 짓고있었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가보다. 앞쪽으로 밭이 있다보니 길다란 나무로 차단을 해놓았다. 예전에는 서있는곳이 주문하는 곳이었는데 규모가 커져서 그런지 위치가 바뀌었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은 외부에 있었다. 특별한건 없지만 화분이 많아보인다. 오래된 느낌의 소파가 보이지만 편안해 보이는 좌석이다. 예전에는 옥상이었는데... 3층으로 오는 계단은 내부에 있었다. 옥상으로 가는길은 또 외부에 있네~ 올라갈때마다 왔다갔다 하는 맛이 있다 ㅎ 여기는 아직 덜 준비된 느낌이다. 경치..
[창원 카페] 오션크림슨 2023년 4월 말 창원 성산구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다. 아직 가오픈기간이라 한 건물밖에 이용하지 못했지만 살짝 돌아보았다. 내가 갔을때에는 우측건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작품이 있었다. 서핑느낌의 의자들이 있었는데 앉아있으니 편한 좌석은 아니었다. 열심히 설계를 했다해야하나? 의자를 스케치한 것 같은 그림들이 있었고 서핑보드와 여러가지 잡다한게 많았다. 여기는 좀 베이직한 의자 가오픈기간이라서 그런걸까 뭔가 아직 아무것도 없었다. 음... 넓은 공간이다. 오픈하면 모습은 조금 바뀌겠지? 나중에 베이커리가 생기려나? 여기는 바닷가느낌의 모래와 자갈들이 알록달록 전시되어 있었다. 자리가 불편해서 일회용잔에 바꿔달랬더니 아직 준비가 안됬다고 하더라ㅜ 올라가자마자 우측에는 테라스가 있었다...
[창원 카페] on the beach 2023년 4월 말.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나쁜 그날, 햇볕은 쨍쨍하기에 나가보았다. 광암해수욕장은 처음가보았는데, 카페가 많이 생겼다는거 같던데 가보니 거의 없고, 해수욕장도 쪼그마했다. 여기 카페는 주차공간이라도 하기엔 거의 없어서 사람이 많으면 멀리 주차하고 와야만 했다. 2층이 주문하는 곳이었고, 처음들어갔던 1층의 분위기 느낌은 좋았다. 다른자리는 부족하고 꽉차서 1층 여기로 자리를 잡았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밖에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 하나만 달랑 찍었는데, 다른 공간은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좌석 2곳이었다. 좌석배치공간이 제한적이었는데 여기도 너무 붙어있거나 불편한느낌에 단체석들이 많아서 앉기에는 애매했다. 외부로도 나갈 수 있었고, 바로 2..
[창원 카페] 오오유. (Outdoor of urban) 2023년 4월 중순.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OOU. 카페를 다녀왔다. 그냥 오랜만에 구산쪽에 카페를 한번 가볼까 하며 찾아보는 와중에 홍보가 엄청 되어있는 카페라 방문하게 되었다. 대표마크인 간판이 주차장에 있었는데 비가 조금 내려서 따로 찍지 못했다. 건물 전체 전경도 찍지 못했던... 여기는 화장실과 노키즈존인 소파좌석이 있었다. 역시나.. 대형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기가 있어 불편하지만 좌석이 여기밖에 보이지 않았다..ㅠ 커피 제조하는 바리스타들이 엄청나게 많은.. 요즘은 커피보다 빵으로 많이 남겨먹는다 하니.. 뭔가 여기도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여기에 자리를 잡고 싶어서 엄청나게 자주 왔다갔다 했으나,, 정말 자리잡기 힘들어 앉지 못하였다ㅜ 카페를 살펴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