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14's Taiwan - KHH

(4)
타이페이 동물원, 그랜드 호텔, 충렬사 등 2014년 7월. 타이페이에서 마지막날... (길지않게 갔으니 ㅠ ㅋㅋㅋ) 조금 더 전체적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 타이페이 동물원 입구 타이페이 동물원은 지하철 종점이다. 원래 곤돌라를 타려고 했는데, 친구가 동물원이 더 가고싶다해서 가게되었다 ㅎ ▲ 타이페이 동물원 입장권 비용은 6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국립인 만큼 크게 비싸지 않다. ▲ 타이페이 동물원 정문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은 잘 안가지만, 크게 기후가 다르지 않으니 동물들도 비슷할꺼 같지만 나도 싫지는 않으니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럼 이제 입장을 해 볼까? ▲ 타이페이 동물원 관람로 아침에 개장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물을 뿌리고있는건지 길이 뿌옇게 되어있었다. ▲ 펜더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 다른동물과..
예류 지질공원, 단수이, 고궁박물관 등 2014년 7월 중순. 1박 후 첫날은 제일 멀리위치하는 예류로 정했다. 보통 택시투어를 이용해서 주변에 있는 지우펀, 스펀 등 몰아서 같이가는데 택시투어는 비싼것도 있고, 버스타고 현지상황을 구경하면서 여행하고싶어 1815번 버스를 탑승하고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른걸 구경할 틈이 없었다. 결국 예류 하나만 보고 돌아왔다 ㅠㅠㅠ 암튼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역 주변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참고로 시외버스터미널은 2개가 있음 ㅎㅎ 지도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터미널에서 탑승했다. 요금은 96달러, 1시간 20~30분 정도 소요됫다. ▲ 예류 지질공원의 간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들어가야한다. 그리고 우측편에 뭔가 보여서 그쪽으로 갔다. 그 우측편에서 봤던 간판..
카오슝-타이페이 이동, 시먼딩 2014년 7월 중순. 대만 카오슝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ㅋㅋ 여행기간이 짧은상태에서 타이페이를 가는데 카오슝으로 날라가서 이동해야된다는 생각에 발권해놓고 보니 후회가 밀려왔지만, 아주 짧고 굵게라도 한번 놀아보기로 했다 ㅎㅎㅎ ▲ 부산-카오슝 에어부산 노선 탑승중 다른비행기들만 타다가, 오랫만에 에어부산을 탔는데, 역시나 변함없었다 ㅋㅋㅋ 김해부산항공의 특성상 게이트가 몇개없어서 버스타고 이동해서 타야하는 현실 ㅠㅠ 한국사람보다는 대만사람이 많아 보였다. ▲ 에어부산 항공기 모습 날씨도 좋고 색감도 이뻐보여서 마구마구 찍었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라임색이자 연두색!!! ▲ 에어부산 항공기의 모습 그리고 두근두근두근 이륙을 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한국 상공 여기가 아마도 거제도쯤 되지 않을까? 날씨도..
대만 여행 경비 및 숙박 등 2014년 7월 중순.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 매번 혼자다니다가 같이가는 경우는 처음인듯 ㅠ,.ㅠ 이번 여행에서는 항공권을 부산-카오슝 라인을 이용했다. 이때 당시의 착각으로, 시간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항공권+열차 이용가격을 합해도 조금 싸다는 이유로 발권했다는ㅠㅠ 시간이 금인 직장인에게는 돈을 좀 더주더라도 많이 보는게 좋은것 같다. 한두번 여행을 해본것도 아니면서 왜이런 착각을 했는지... 그래도 재미나게 여행하고왔으면 됫다. 다음부턴 이런 착각을 하지말자 ㅠㅠ ㅋㅋㅋ ▲ 대만의 현지 지폐 TWD 200 짜리는 구하지 못해 찍지 못했다ㅠ 여기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TWD100 짜리. TWD100 = KRW3,500 이다. (14년 7월 기준) ▲ 대만에서 사용되는 동전화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