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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s Thailand - 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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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차부리(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관광 태국여행의 마지막날. 여행기간중에 비용을 제일 많이 소비했던 날. 조금 편하게 하려다가 빼박 바가지 씌인날 ㅜ 그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자... 몇 년 전에 있었던 태국여행에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알차게 해서 좋았다. 이번에는 일행도 있고, 조금 편하게 이용하고자 호텔 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다. 그런데, 현지 여행사와 다르게 부르는게 값이었고, 일행과 함께 조금 더 놀고자 귀찮음증이 생겨, 그리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발품팔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적당하다 싶어서 예약을 했다. ▲ 알고보니 택시투어.. 그리고 처음에 숙소 앞에서 기다리라기에, 그리고 택시가 안내를 하기에 픽업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구나 그런 생각이구나 싶었는데, 그냥 바로 출발하는 거였다? 결론은 택..
방콕 관광 (왕궁, 왓아룬(새벽사원), 왓포) 태국 여행 3일차.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 왕궁을 방문하였다. ▲ 멀리서 바라본 방콕 왕궁 몇 년 전 오랜 국왕이 서거하고 새 국왕이 즉위 한 이후로 첫 방문이다. ▲ 방콕 왕궁 입구 5년전과 변함없는 왕궁 관람료. 500바트 이번에도 역시나 위만멕 궁전 티켓과 패키지로 팔고있었다. 그런데 별반 다를거는 없고, 복장제한도 그대로. ▲ 방콕 왕궁 입장 처음 왔을때와 달라진 것을 살펴보면 그냥,,,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 중국이 관광을 하기 시작 한 이후로는 어느나라건, 어느 관광지건 너무나도 사람이 많다. 시끄럽기도 넘넘 시끄럽고... 우리나라도 취항하는 도시가 많아지면서 여행 경로도 다양해 진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 방콕 왕궁의 모습 그래도 나름 사람이 적다고 생각될 때 한 컷. 중국에 가면 ..
아유타야 관광 태국여행 둘쨋날, 방콕에서 살짝 북쪽에 있는 도시인 아유타야를 방문하였다. ▲ 후알람퐁 역 한글로 후알람퐁? 정확한 발음 명칭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암튼 몇 년 전에 역을 찾는데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쉽게 찾은편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빠르게 도착했다. 택시는 탑승하지 않고, 오렌지색 배편을 타고왔기 때문에.ㅎ ▲ 역 앞에서 바라본 방콕시내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역앞에서도 한번 도로방향으로 찍어보았다. ▲ 후알람퐁 역 내부 역시나 몇년전에 봤던 것과 변함없는 모습. ▲ 기차표 매표소 영어도 잘 못하는 나에게, 여긴 영어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대부분이 태국어로 되어있었지만, 다행히 손쉽게 발권 완료. ▲ 기차표 티켓 역시나, 변함없는 ㅎ 우리나라에선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기차표. 15~20년 전쯤 사용..
태국으로의 이동, 숙소주변 산책 2018년 9월 초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권상으로는 태국 방문이 네번째. 시간상 아시아 외 멀리있는 여행지는 못가고, 가까운 일본,중국을 피하다보니 계속 동남아만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쉬러가는 개념도 있고,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라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다.. 그래도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일단 간략하게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 하늘에서 바라본 창원시 태국을 갈때에는 매번 인천에서 갔었고, 다른 곳을 갈 때에도 이렇게 창원을 깊숙히 지나간 적이 없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나도 잘보여서 한 컷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창원사람이니 더 잘 아는 것 아닐까?ㅎ 요즘에 마창대교 주변으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