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케이블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 여행] 삼천포 유람선 2024년 10월 말 사천에 있는 삼천포 유람선을 탑승했다. 원래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간거였는데, 강풍으로 운영을 중단한다는 말이 있어 단체로 갔던터라 일정이 변경되었다. 유람선... 절대 내돈주고 타진 않을거 같다. ㅎㅎㅎ매표소 가는길에 있었던 식당들 유람선 가격도 저렴하진 않았다. 대인 22,000원. 생각보다 배가 커서 멀미를 할 것 같진 않았다. 크게 유람선에 특별한건 없었다. 다리아프신 노인들이 그냥 올라가기 힘들어서 여기 앉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춤도 잘추고 혼잡스러웠다. 유람선을 이런 이유로 타는 것이겠지?ㅎㅎ 무난한 2층의 모습. 매점을 이용할때나 들어갔었던 공간. 날씨가 추운건 아니었는데 바람을 맞으며 서있으면 약간 싸늘한 온도였다. 그래도 머엉하게 여기서 타고있었다. 내부 공간도.. 부산 서구 송도, 암남공원(두도 전망대) 2019년 6월 초. 부산 서구의 암남공원, 송도 일대를 방문하였다. 여기는 느낌상 관광을 잘 안오는 곳으로 생각되는데, 남포동 기준으로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잘되있는 편. 체력을 고려해 뚜벅이 여행을 하였다. ▲ 감천항 동 방파제에서 본 두도 갈매기의 섬이라는 두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배를타고서만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위에서 보고자 전망대로 이동해 보기로 한다. ▲ 두도 전망대 올라가는길 체력을 고려해 왔다갔다 하기에는 힘들 거 같아 수산 가공 선진화 단지의 버스종점까지 타고가서 앞으로 나오는 쪽으로 계획하여 올라가 보았다. ▲ 두도 전망대의 모습 역시나, 여기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걸까, 사람을 한명도 볼 수가 없었다. ▲ 두도의 모습 길이 있을법하게 생겼는데, 길같은 저 시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