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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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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 드라마 촬영장 2024년 3월 초순천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을 다녀왔다. 우연히 근처를 방문했다 시간이 남아서 가게되었는데8~9년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드라마 촬영장 안내도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매표소 들어가기 전의 모습. 거의 관람이 끝나가는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걸까,사람이 많이 없었다.  발권 후 입장하자마자 찍은 모습. 역시나 이런곳은 젊은사람보다는, 나이든 사람이 더 흥미롭게 다니는 것 같다.  변함없는 극장의 모습  극장 앞에서 울아들 독사진 한컷 찍어보고~  그리고는 살짝살짝 여러곳을 돌아본다. 아들이 뛰어다녀서 잡으러 다니기 바쁘지만..  달동네 마을을 보기위해 언덕을 올라가는길에,입장이 불가한 구역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또  촬영을 위한 것인지 추가로 만들고 있었다.형식은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하지..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2020년 5월 중순. 매번 꼭 방문해 볼꺼라고 다짐했었던 순천의 낙안읍성을 방문하였다. ▲ 낙안읍성 주차장에서 대중교통으로 한번 방문하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포기했던 곳. 원래 계획에는 없었는데 갑작스례 마음먹게 된 곳. 그렇게 시도만 여러번 해보다 12년만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ㅠㅎㅎㅎㅎ ▲ 낙안읍성의 동문(낙풍루) 동편에 있는 주차장이 제일 큰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문이 메인인 듯한 느낌.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서 열화상체크 카메라를 통과해야 했다. ▲ 낙안읍성 안내도 들어가기 이전에, 낙안읍성이 얼마만한 규모인지, 어떤거 위주로 살펴봐야할지 보고 가야하지 않나 싶어! 그런데, 입장해보니 생각보다 크진 않아 다 볼 수 있었다. ▲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풍경 들어가자마자 첫 느낌은.. '응? ..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 2019년 10월 중순. 오랜만에 출사다운 출사(?)를 떠났다. 여러가지 일로 머리가 복잡해서 생각도 정리할 겸, 바람도 쐴 겸 기차를 타고 뚜벅이 여행을 해 보았다. 그런데... 태양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힘들었던 하루.ㅜ ▲ 서문 입구에서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으로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정원이다. 국가정원은 이번이 3~4번째 방문이었는데 매번 서쪽은 거의 지칠때쯤 와서 그런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서문으로 들어와서 살펴보기로 했다. ▲ 나무도감원의 핑크뮬리 사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낙안읍성과 순천만이었는데 애매한 버스시간과 여유로운 일정으로 다니고 싶어 고민하다 국가정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급 핑크뮬리가 유명하다는 소식을 듣게된?? 한번도 눈으로 본적이 없었던 터라 궁금해서 오게되었다.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