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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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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 관광(따 프롬, 룰루오스 유적 등), 포이펫 국경 2014년 4월.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 유적을 방문하였다. 앙코르 유적은 규모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하루만에 관람이 불가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입장권도 날짜별로 다양한데, 3일권을 끈어서 살펴보았다. 내용은 1일차와 2일차를 섞어서 포스팅. 규모가 크기때문에 그냥 살살 걸어다녀도 다 관광지다. 바이욘 성당 뒤쪽으로 걸어가다 보이던 길. 바푸온의 모습. 원래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였다고 한다. 복원하다 1970년대에 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또 복원중이라고 한다. 사진찍은날로부터 5~6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변해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방문하고싶은 앙코르 유적들. 그리고 주변에 다른관광을 하고, 따 프롬을 방문하러 가보았다. 입구쯤, 날아가지 않는 올빼미? 부엉이가 보여서 셀카 ㅎ 머리가 180도?..
캄보디아 시엠립 관광(앙코르와트, 바이욘 사원) 2014년 4월. 베트남 관광을 끝내고, 캄보디아로 넘어왔다. 캄보디아인 수도에는 흥미로운게 없어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바로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향했다. 프놈펜 가는길에 있는 배편. 당시 수도 프놈펜으로 들어가는 길에 다리가 건설중이었는데, 그 전까지는 도로가 이어지지 않아 배를타고 강을 왕복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버스안에서 주변에 서있는 현지인들을 살펴보는데 그냥 순박해보이고 평화로운 일상의 풍경이 보기좋았다. 그렇게 프놈펜에 도착을 하고, 바로 시엠립을 가는 교통을 환승하려는데, 당시 캄보디아의 명절같은건지, 축제행사기간이라 전부다 매진되고 없는 상황이었다. 호치민에서 예매할때부터 무슨 특정일이라서 평소보다 요금을 더 비싸게 받는 상황이었는데, 담당자가 시엠립으로 가는 교통이 없다고 숙박하고 가..